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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강 2012년 신년2강(왕하2:1-25)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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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135회 작성일 12-01-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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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말씀 2 강                                                               
말씀 : 열왕기하 2:1-25
요절 : 열왕기하 2:9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우리는 문제도 많고 복잡하여 해결책도 난해하고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복잡다단한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면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능히 우리를 도우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새 해를 시작하면서 작년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 나가야 하는지 본문 말씀을 통해서 배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이 시대를 섬길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갔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그러자 엘리사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벧엘과 여리고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왜 엘리야는 엘리사를 떼어 놓으려고 할까요? 그는 조용하게 마지막 시간을 갖고 선지자 학교에 있는 제자들을 돌보는 시간을 갖고자 했습니다. 또 승천의 영광을 엘리사와 다른 제자들에게 나타내지 않으려는 겸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엘리사의 영적 소원을 테스트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만약 엘리사가 마지 못해 엘리야를 따라다니고 있다면 엘리야의 말을 듣자마자 포기해버렸을 것입니다. 그런 정신으로는 하나님의 역사를 계승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엘리사는 끝까지 엘리야와 함께 하고자 할까요? 엘리야는 일생을 홀로 고독하게 싸우며 살았습니다. 말년에 엘리사가 그와 함께 하면서 사랑과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엘리사는 스승이 떠나가시는데 마지막 까지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는 엘리야의 하나님을 배우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엘리사가 엘리야를 계승하는 것은 영적 소원을 무기 삼아 사람과 씨름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죄와 싸우고 사람의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 사람과 씨름해야 합니다. 사람과 씨름하려면 사람의 말에 휘들려서는 안 됩니다. 만약 엘리사가 계승자가 된다면 당장 선지자 생도들이 엘리야와 비교할 것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바알 선지자 450명을 한 방에 날린 전설이었는데…, 엘리사에게는 그런 스피릿이 없어.’ 때로는 무시하는 말들, 절망을 심는 말들, 대드는 말도 들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사람의 말에 발목이 잡혀서 방향을 잃어버린다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길이라면 누가 뭐라고 하든지 우직하게 붙들고 나가야 합니다. 엘리사는 여호와 하나님과 엘리야의 영혼을 걸고 맹세까지 하며 기를 쓰고 따라다닙니다. 엘리사가 멈추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을 좇아갔을 때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요단 가에 도착했습니다.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넜습니다. 그들이 요단 강을 건너고 나서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합니다.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야는 엘리사를 위해서 자신이 마지막으로 해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묻고 있습니다. 제자를 남겨두고 가는 스승으로서 깊은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엘리사가 대답합니다.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개역 성경에는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라고 번역했습니다. 엘리야가 얼마나 놀라운 성령의 사람이었습니까? 3년 동안 이스라엘에 비를 멎게 하고 갈멜산 위에 불을 내렸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당신의 반 정도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가 감히 갑절의 영감을 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마도 자기의 부족함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엘리사가 볼 때, 엘리야는 원래부터 탁월한 선지자였습니다. 온몸에 털이 북실북실하여 야성미가 넘치는 엘리야는 카리스마 그 자체였습니다. 불을 내려서 이스라엘 전체를 흔들 수 있는 파워 그 자체였습니다. 반면 자신은 조용조용했습니다. 대머리라서 리더십을 깎아먹었습니다. 성령께서 갑절로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기 시대의 어려움을 잘 알았습니다.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450명을 처단하고 부흥의 시대를 가져온 것 같았으나 이스라엘의 영적 현주소는 훨씬 더 악화되었습니다. 23절에서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비웃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종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더 음란해지고 교만하고 무정하고, 개인주의, 상대주의 세력이 엘리야 시대보다 갑절 이상으로 강해졌습니다. 그는 갑절 이상의 영감을 받지 않으면 그 시대를 섬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탐욕이 아니라 그만큼 성령이 하시는 일에 쓰임 받고자 하는 그의 열망이 컸음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그는 두 배로 일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이는 뒷전으로 물러나려하기보다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더 크게 쓰임 받기를 간구한 것입니다. 자기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그리고 죽어가는 양들과 이 시대를 위해서 이런 소원을 갖는다면 하나님이 기쁘게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갑절의 수고를 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이를 받으시고 열매맺게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할 때 아이디어와 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과 달리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구했습니다. 영감이란 베토벤이나 모차르트가 영감을 얻어서 작곡을 하는 것 같은 영감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말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이 씌여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도 하나님의 감동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문제를 정확히 알고 돕는 것도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분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셔야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새해에는 다른 무엇보다 성령이 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고, 성령의 감동과 능력을 덧입기를 소원합니다. 성령의 도구가 되어 개인의 영적인 성장과 캠퍼스 양들을 구원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엘리사가 성령이 하시는 역사를 갑절이나 받고 한 일들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는 대중적인 운동을 했던 엘리야와 달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돕고 치료하고 회복하는 사역을 감당합니다. 엘리사가 갑절의 능력으로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입니까? 19절을 보십시오.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그러자 엘리사가 처방을 제시했습니다.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왔습니다.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엘리사는 치료하는 일, 회복하는 일을 했습니다. 또 그는 과부에게 기름을 계속 공급해 주었는데 이 사건으로 과부의 자식이 노예로 팔리는 신세를 모면했습니다. 또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집에 있었을 때 그를 위해 작은 방을 마련해 줌으로써 친절을 보여준 그 수넴 여인의 아이를 살려 주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실수하여 음식 솥에 독 있는 식물을 집어넣었는데 이것을 배고픈 사람들이 먹다가 독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약간의 가루를 그 속에 집어넣었고 그 후 솥에 독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그는 소량의 보리떡과 곡식으로 100명을 먹인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 그는 아람 장군 나아만에게 그의 문둥병을 고치려면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에 또 어떤 사람이 강에서 도끼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당시 쇠 도끼란 지금같이 구하기 쉬운 것이 아니었으므로 그 도끼를 빌린 자는 근심에 싸였습니다. 그리하여 엘리사는 그 도끼를 물에 뜨게 해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그는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의 처지에 동참하면서 이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일에 힘을 쏟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대에 고통하는  양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대중적인 모임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일은 잔손이 많이 갑니다. 사랑의 수고를 많이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백 명을 놓고 한 번에 전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일대일로 다 섬기려고 해보십시오. 얼마나 힘이 듭니까? 한 사람을 제자로 키우는 것은 그와 같은 수고와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이 시대에 학생들과 양들을 섬기기 위해서 갑절의 영감, 갑절의 사랑, 갑절의 섬김, 갑절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갑절의 영감을 받지 않으면 우리 시대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힘든 시대 분위기에 밀려서 갈수록 퇴보할 것입니다. 우리는 엘리사처럼 갑절의 영감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선배 목자님들보다 더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이전보다 동역자들과 갑절로 대화해야 하고 갑절의 전도와 갑절의 말씀 공부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갑절의 영감을 주셔서 2012년에는 더욱 힘있게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고 언급해주었습니다. 이는 성령의 영감과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볼 때 하나님의 갑절의 영감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해 줍니다.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불 수레와 불 말은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엘리야가 불 수레와 불 말을 탔다는 것은 아닙니다. 불 수레와 불 말은 엘리야와 엘리사를 갈라놓았을 뿐이고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회오리바람은 검은 구름과 번개를 동반한 태풍으로서 역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선한 싸움을 다 싸운 그에게 하나님은 놀랍고도 영광스러운 상을 주셨습니다. 에녹이 하늘로 올라간 것처럼, 혹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재림 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성도들도 하나님의 임재에 싸여 하늘로 올라갈 것입니다.

  엘리사는 이 놀라운 광경을 보고 소리질렀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엘리사는 엘리야를 영적인 아버지로 모시고 그 사랑과 가르침 안에서 성장했습니다. 또 병거와 그 마병은 전쟁무기입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병거와 마병이었습니다. 그는 여호와를 위하여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바알과 이세벨 선지자들과 싸웠습니다. 후에 엘리사도 엘리야와 똑같이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으로 불리웁니다(왕하13:14). 우리는 이 시대의, 홍익대의 병거와 마병들입니다. 우리 각자가 성령의 영감을 갑절을 받아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홍대 양들의 병거와 마병으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말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넜습니다. 이런 기적을 체험함으로 엘리사가 엘리야의 영감을 받고 계승했음이 나타났습니다. 성령께서는 엘리사를 당신의 도구로 삼으시고 그에게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엘리사는 엘리야의 하나님이 자기와도 동행하시며 능력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감동을 받아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한 일은 은혜의 역사와 심판하는 역사였습니다. 엘리사의 사역은 예수님의 사역을 나타내는 그림자입니다. 예수님은 지상 사역 기간 동안 고치고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하는 일을 주로 하셨습니다. 고통하는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말씀을 가르치심으로 도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이 충만하여 권능을 덧입으시고 제자양성을 하셨습니다.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했습니다.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그들은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종을 조롱했습니다. 엘리사는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했습니다. 그러자 곧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이 명을 찢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의 종을 경외하지 않는 아이들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심판을 통해서 그들의 죄악을 심판하시고 엘리사의 영적 권위를 세워주셨습니다. 권위가 세워지지 아니하면 아무도 일할 수 없습니다. 또한 권위를 부정하기 시작하면 신이 없는 사회로 변화합니다. 오늘날의 무종교성, 하나님의 권위나 종교적인 것이 타락하고 무신론이 득세하는 것도 아버지의 권위가 세워지지 않는 데 원인이 있다고 학자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은 신모계사회라고 부를 정도로 어머니의 위치가 아버지의 위치보다 높습니다.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혈족인 고모나 삼촌보다 어머니의 형제들인 이모나 외삼촌이 자녀들과 더 가깝습니다. 무엇보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아이들을 처가에 맡기는 일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모계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라고 합니다. 여하튼 우리는 아버지의 권위를 세우고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가정교육에서부터 시켜야합니다.

  우리가 새 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기도제목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절실한 물질적인 필요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정이나 칭찬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보다 하나님께 갑절의 영감을 구하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공부하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해짐을 경험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하나님의 감동을 받을 때, 하나님의 비전을 보게 됩니다. 우리 시대는 영감이 넘치는 사람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영감이 충만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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