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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22년 성탄메시지 1강(눅1: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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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요한(종수)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2-12-19 10:12

본문

2022년 성탄 제1강 메시지         
 구원의 뿔, 돋는 해                                                 
말씀 : 누가복음 1:57-80
요절 : 누가복음 1:69,78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69)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8)

 성탄의 메시지는 마태복음과 누가 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다윗의 혈통을 이어 받은 만왕의 왕이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복음은 예수님의 탄생의 근거가 하나님의 약속하신 언약에 기초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온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우리를 돌아보시고  긍휼을 베푸셔서 구원의 뿔이요 돋는 해가 되시는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출생과 사가랴의 예언입니다. 이 시간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예언한 사가랴의 찬송을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 즉 성탄의 의미를 새롭게 
영접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세례요한의 탄생과 그의 역할(1;57-66,76,77)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났습니다.  세례 요한은 사가랴 부부의 오랜 기도 끝에 얻는 귀한 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사가랴 부부에게 있어서 요한은 금지옥엽(金枝玉葉)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웃음이 없던 집안에 웃음이 생겼습니다. 사가랴 부부는 세례요한의 얼굴만 쳐다봐도 행복했습니다. 할례를 받은 후에는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이름을 짓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름이 모든 것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가랴는 불신의 말을 한 것 때문에 벙어리가 된지 10개월 째입니다. 그래서 이웃과 친족들은 엘리사벳에게 아들 이름을 무어라고 짓겠나고 물었습니다. 엘리사벳은 망설임없이 요한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관습을 깨는 것이었습니다. 관습으로는 사가랴라고 지어야 합니다.
결국 최종 결정권자인 벙어리가 된 사가랴에게 묻고자 했습니다. 서판을  받은 사가랴는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요한’이라고 크게 썼습니다. 성경은 이를 보고 ‘다 놀랍게 여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이라는 뜻은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통해서 은혜의 역사를 시작하신다는 뜻을 두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가랴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자기 아들이 할 사명이 무엇인가를 예언합니다.
 76,77절을 보십시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
세례요한의 사명은 선지자로서 메시야 되신 주님이 오시는 길을 안내하는, 즉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을 선포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는 아버지의 아들로서 제사장의 직분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역사를 위해 쓰임 받는 도구 역할을 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본문을 보면 재미있는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벙어리가 되었던 사가랴가 어떻게 다시 말을 하고 그것도 예언을 한 일입니다.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사가랴가 요한이라고 서판에 쓰자 마자 입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굳어 있던 혀가 풀어졌습니다. 그리고 말문이 틔였습니다. 의사인 누가가 볼 때 이는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학적으로 증명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가랴가 천사의 말대로 이름을 사가랴라고 하지 않고 요한이라고 썼기 때문에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근거는 10개월 동안 벙어리 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깊이 묵상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때론 불신의 말을 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짓지만 회개하면 하나님은 성령의 충만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가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하나님 역사에 귀하게 쓰임받는 종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사가랴의 예언에 나타난 예수님(67-79)
사가랴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67)
첫째 예수님은 구원의 뿔이 되십니다.
68,69절을 보십시오.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제일 먼저 한 말은 “찬송하리로다”입니다. 그가 찬송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벙어리 훈련을 잘 감당하게 하사 저의 입을 여시고 말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하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신 것과 속량하신 것 그리고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다는 것을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돌보셨다는 것은 놀라은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셨다는 것은 찾아오셨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심방을 오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해군 본부에 김이삭 선교사님과 함께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나에게 면회를 왔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면회 올 사람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전요한 목자님과 안마리아 선교사님들이었습니다. 매주 보는데도 면회를 오신 것은 늘 저를 마음에 두고 계셨기에 심방을 오신 것입니다. 저는 감동을 받았고 이것을 평생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늘 돌보고 계시고 어려울 때 심방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서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해서 여기에 오셨습니다.
 
‘속량’은 포로나 노예 상태에 있는 사람을 대가를 지불하고 자유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은 과거 애굽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그들 스스로는 애굽을 탈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심방오시고 자기 백성을 애굽의 노예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죄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던 우리를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사가랴가 찬송한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 되십니까?

69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예수님은 구원의 뿔이십니다. 뿔은 구약성경에서 힘,능력(왕상 22:11;단 8:3)과 왕권(단7;23, 8:20-22)을 상징합니다.
짐승들은 뿔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그러므로 뿔이 센 짐승이 결국 승리합니다. 싸움은 목숨을 걸고 하기 때문에 싸움에 진 짐승은 거의 죽거나 온 몸에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치명적 상처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구원의 뿔이라는 것은 맞상대가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71절을 보십시오.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
구원의 뿔 되신 예수님은 우리 원수와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십니다. 당시는 로마제국이 이스라엘의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의 원수는 사단입니다.
 아담이 범죄할 때 사단은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했고, 이로 인해 불순종의 죄가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그 이후 인간은 사단의 종노릇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사단은 어떤 힘을 가졌을까요?
요한계시록12:3절을 보면 사단은 머리가 7개요 10개의 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단은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공격을 막을 수 없습니다. 죄를 범한 인간은 사단의 노예가 되어 사단이 시키는 대로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
 사단은 틈만 나면 우리를 죄악의 뿔로 무차별  공격을 합니다. 사단의 뿔에 찔리면 회복하기가 힘듭니다, 사람들은 정욕의 뿔, 쾌락의 뿔, 물질의 뿔, 권력의 뿔, 교만의 뿔, 무기력의 뿔, 미움의 뿔 에 찔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게임중독의 뿔에 찔려 모든 열정과 시간을 허비합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마약청정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약의 본거지로 전락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마약을 하는 나라로 전락되었습니다. 23세의 한 젊은 가수는 중학교때부터 마약을 하고 중간에 끊었다가 다시 복용을 하여 구속되었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마약에 쓴 돈만 1억 2천만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이제는 후회해도 어쩔수 없어요’라는  노래가사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반복적으로 죄를 지어서는 안되는 줄 압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기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강력한 사단의 지배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점에서 사단의 공격을 받고 있나?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단의 뿔에 찔린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내가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능력은 나에게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단의 뿔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구원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사단보다 더 힘이 쎈 구원의 뿔을 일으키셨습니다. 구원자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구원의 뿔되신 예수님은 우리가 어떤 뿔에 찔려 신음할지라도 우리를 치유하시는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구원의 뿔 되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죄로 인해 신음하지 않고 고통하지 않고 온전한 삶, 행복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원의 뿔되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는 소식이야 말로 가장 큰 기쁜 소식입니다. 이것이 성탄의 본질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구원의 뿔을 보내신 것으로 인해 정말 기뻐서 감격하고 있습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새롭게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기쁨을 되찾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사가랴와 같이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 자신도 성탄이 다가왔지만 사가랴와 같은 성령의 충만한 기쁨이 없음을 회개합니다. 그 원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과거와 같이 성탄 준비에 적극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반드시 합창에 참여했습니다. 차트를 그려 놓고 초청할 양을 위히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구원의 은혜를 되새겨 보는 성탄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못합니다. 두 번째 원인은 제가 구원의 은혜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를 하나님은 성탄 메시지를 감당하게 하심으로 제가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값지고 놀라운 것인가를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예수님은 돋는 해가 되십니다.
78,79절을 보십시오.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예수님은 구원의 뿔이 되실 뿐만이 아니라  돋는 해가 되십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되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긍휼이란 말이 세 번 반복되고 있습니다.(58,72,78)
즉 하나님이 사가랴를 긍휼히 여기사 세례요한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긍휼히 여기사 언약대로 원수의 손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돋는 해 되신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돋는 해’는 높이 떠오르며 빛을 비추는 해를 말합니다. 돋는 해는 칠흑같은 어둠을 물리치고 온 세상을 환하게 밝혀 줍니다. 돋는 해는 희망을 상징하고 생명을 공급해 줍니다. 길을 밝혀 주고 치료하는 광선이 됩니다(말4:2). 여러분 하루만 전기불도 안 들어오고 해도 없다고 가정을 해보십시오. 온 세상이 얼마나 암흑 같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두려울까요?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시 태양이 동쪽하늘에 떠올라 온 세상을 비춘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어두움은 감쪽 같이 사라집니다. 마음 놓고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생명이 되살아납니다. 이 감격과 기쁨은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빛을 비추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79절을 보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죄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없이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은 온통 어두움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양국의 수 많은 사람들이 매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태원 사고로 젊은이들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노사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정치싸움, 극도의 이기주의, 세대간 갈등, 계층간의 불신, 학교폭력, 성폭력 , 부정부패, 등 온통 나라 전체가 혼란스럽습니다. 젊은이들의 자살율은 OECD국가 중 1위 국가가 되었습니다.
  경제는 어떻습니까? 나라 빚은 1000조를 넘었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매우 침체되어 있습니다. 전기세, 수도세, 유류세등 각종 세금이 줄줄이 올랐습니다.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산 사람들은 이자율이 올라 이자 갚는 것이 너무 버겁습니다. 집을 팔려고 내 놓아도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파트 분양이 되지 않아 기업은 자금난에 시달립니다. 아직도 코로나는 우리의 삶의 일부를 통제하고 있고,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소망을 둘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이 모든 문제들이 해결 된다면 모두가 행복할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근본원인은 사회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내 안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죄문제입니다. 그 죄가 나를 힘들게 합니다. 어두운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자포자기하도록 만듭니다. 운명주의에 빠지게 합니다. 세상을 원망하게 만듭니다. 이 모든 어두음을 물리치고 우리에게 소망을 구원을 주실 분은 오직  돋는해 되신 예수님 뿐입니다. 이 돋는 해 되신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 안에 있는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치실 때 우리는 평강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희망을 노래할 수 있고,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능력 있는 삶,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돋는 해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 가정이 변화되고 사회가 변화되고 국가가 변화되고 전세계가 변화될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돋는해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저와 여러분이 돋는 해 되신 예수님을 심령에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본문을 요약해 보면 두 가지 핵심단어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돌보셨다는 말씀과 긍휼히 여기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신음하는 저와 여러분을 돌아보셨습니다. 그리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그 처방으로 구원의 뿔이요 돋는 해되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종신도록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축복까지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뿔이요 돋는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려드립니다. 죄와 어두움으로 가득한 이 나라와 전세계가 성탄의 기쁨으로 차고 넘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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