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주일말씀 성경별메시지 심포지엄 성경 검색
문제지 성경별문제지

요한복음 2015년 요20강(17:1-26)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15-09-20 20:26

본문

2015년 요한복음 제 20 강
말씀 | 요한복음 17:1-26
요절 | 요한복음 17:11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인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말씀을 하신 후 기도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자신과 하나님을 위한 기도(1-5), 제자들을 위한 기도(6-19), 모든 성도들을 위한 기도(20-26)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모든 삶과 사역을 마감하는 기도를 드리십니다.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기도하시고 제자들을 세상에서 보호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우리도 잘 배워서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자신과 하나님을 위한 기도(1-5). 1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을 마치신 후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셨습니다.말씀을 전한 후 그의 기도는 짧지 않았습니다. 아주 길고 깊이 있게 기도하셨습니다. 그의 기도는 그 분의 내면생활이 어떠했는지를 잘 드러내 줍니다. 그의 기도는 주기도문과 겟세마네의 기도와 마찬가지로 깊이가 있고 웅장합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관계를 잘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제자들과 전 세계 모든 신자들, 오는 시대까지 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아버지여!”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깊이 신뢰하십니다. 때가 이르렀다는 말은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 가운데 인류 구속을 위해 자발적으로 죽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기도에는 예수님의 생사관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죽는가를 보면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은 삶의 완료를 알리는 마침표와 같습니다. 죽음을 통해서 그의 삶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그의 죽음을 영화롭게 되는 것으로 보셨습니다. 자신의 죽음이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또 부활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기쁨으로 영접하고 이 길을 힘 있게 가고자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고통을 가볍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떠한 고통을 받든지, 어떤 수치를 당하든지, 어떤 모욕을 당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자신의 삶의 최고 우선순위에 두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참된 인생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공부를 하든지, 일을 하든지, 오락을 하든지, 여행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5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하라고 주신 일은 사명입니다. 사명은 말씀을 전하고 제자를 양성하며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있고, 하나님께서 하라고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주신 일은 세상에 빛이 나지 않고 도리어 비웃음과 멸시의 대상이 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에게는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그 권세를 가지고 병자들을 고치며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일 때 사람들이 구름떼같이 몰려들며 예수님의 인기는 높아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사람의 인기를 구하지 않으시고 조용히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하나님이 하라고 주신 일에 헌신하실 때 세상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의 오해나 비웃음이나 멸시를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라고 주신 일에 묵묵히 그 생애를 헌신하셨습니다. 그리하심으로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룰 때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셨으므로 하나님께 담대히 자신을 영화롭게 하여주시기를 간구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이 하라고 주신 사명을 소홀히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을 하며 살 때 하나님 앞에서 축복과 영광을 구할 담력을 잃습니다. 우리의 심령은 자의식에 빠지고 소심해지고 기도할 믿음과 영광에 대한 소망을 상실해버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기 위해 충성을 다할 때 우리는 담대한 심령을 얻어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각자 주님께로부터 받은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구할 담력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제자들을 위한 기도(6-19). 이제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전에 먼저 제자들을 위해 하신 일과 제자들 가운데 일어난 역사를 보고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리켜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 ‘저희는 아버지의 것’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친히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그들은 본래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서 세상 중에서 예수님께 맡기신 사람들로 여기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그들 한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왕자들과 같이 소중한 존재로 여기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섬기시고 키우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신 일이요, 둘째로 아버지의 말씀을 주신 일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믿음을 심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람 낚는 어부요, 양 무리들의 목자요, 영적인 지도자로서 소망 가운데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처음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들은 영적 무지와 불신앙과 인본적인 가치관으로 인해 세상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이 많았고, 세속적 욕망과 인간적 야심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들이 변하여 사람 낚는 어부요, 양 무리들의 목자요, 영적인 지도자가 되리라고 기대하며 희망을 둘만한 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믿음을 심으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들의 영적 무지와 불신앙과 인본적 가치관은 쉽게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낙심치 않으시고 소망 가운데 꾸준히 믿음을 심으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로 인해 마침내 제자들 가운데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그들은 영적인 눈을 떠 아버지를 알게 되었고 아버지의 이름을 믿게 되었습니다. 항상 예수님을 인간적으로 생각하던 그들이 예수님이 아버지께로부터 오신 메시아가 되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불순종하던 그들이 이제는 아버지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순종하며 지키게 되었습니다. 불신앙의 사람들이 변하여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인본적이고 세속적인 사람들이 복음적이고 영적인 사람들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소망 중에 인내하시며 모든 사랑의 수고와 섬김과 기도가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들을 세상에 두고 떠나시는 예수님은 이제 제자들을 위해 어떤 기도를 하십니까? 
 
  11절을 보십시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첫째 기도제목은 저희를 보전하여 달라는 기도입니다. 제자들을 이 세상에 두고 떠나시는 예수님의 첫째 관심은 제자들의 신앙이 세상의 핍박과 환난, 시험과 유혹으로부터 보전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제자들에게 그들이 신앙의 길을 가고자 할 때 어떤 고난과 핍박과 환난을 당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시며 마음의 각오를 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출회를 당하고 죽임을 당할 것까지 각오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런 외적인 고난과 핍박과 환난을 당할뿐 아니라 죄악 많은 세상에서 내적으로 많은 시험과 유혹에 부딪칠 것도 아셨습니다. 이를 아시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제자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십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죄악의 물결과 사단의 권세는 강력합니다. 반면 제자들은 연약합니다. 연약한 제자들이 스스로의 의지와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신앙을 지킬 수 없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통해서만 보전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중보기도를 받으시고 하나님은 제자들의 믿음을 지켜주십니다. 또한 예수님이 가신 후에도 계속해서 제자들이 깨끗하게 되기를 기도하십니다. 세속화의 물결 속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거룩성을 보전하고 진리의 복음을 고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셨다면 우리도 이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날 청년들, 다음 세대들이 진리의 복음을 고수하고 거룩한 영성을 보전하도록 기도합시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 되게 하옵소서(11b)”라고 기도하십니다. 그들이 계속 남아서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신앙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21-23절에 더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이 세상의 악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혼자 힘으로는 안 됩니다. 연합과 합심이 중요합니다. 거대한 죄의 탁류 속에서 홀로 어떻게 중심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세계 선교라는 거대한 사명과 갈수록 만만찮은 캠퍼스 선교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 됨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나 되는데 장애가 되는 것을 찾아서 이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주의, 무관심, 당 짓는 마음,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는 마음을 극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순수한 신앙, 사람 중심이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의 영적 가치관, 복음정신이 정립되어야 합니다. 이는 날마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셔야 가능합니다.   
  13-19절은 11절의 보전을 위해 기도하신 것의 연장입니다. 제자들과 세상의 관계는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음을 이미 앞에서도 지적하셨습니다(15:18-27). 제자들이 세상에서 왜 미움을 당합니까?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미움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서 데려가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이 세상과 격리되는 것도 원치 않으셨습니다.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여 주시도록 기도하십니다. 더 적극적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파송하십니다. 18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우리 신자들은 미움과 핍박을 피해서 달아나는 존재가 아니라 도리어 세상에 나가서 진리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세상과 섞이지 않으면서도 세상 가운데 소금과 빛의 직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17절을 보십시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할 때 거룩하게 될 수 있습니다. 거룩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그 사람과 함께 합니다. 우리는 세상과 하나 됨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연합함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셋째, 모든 성도들을 위한 기도(20-26). 예수님은 이제 제자들이 전도해서 복음을 영접하게 된 성도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십니다. 예수님은 앞에서 제자들의 하나 됨을 위해서 기도하셨는데 여기서는 성도들의 하나 됨을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12제자를 넘어서서 신자들의 신앙공동체가 되면 더 커지는데 어떻게 이들이 힘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 될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서 하나 되듯이 제자들도 사랑 안에서 서로 깊이 교류할 때 하나 됨이 가능합니다. 신자들이 하나가 될 때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분으로 믿게 됩니다. 교회의 분열과 다툼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립니다. 교회의 분열은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의 신뢰성을 갖게 하지 못 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의 수용성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일차적으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힘쓰는 가운데 예수님의 제자됨을 입증하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생각과 고집과 욕망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까?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 중심성을 부인해야 합니다. 왜 자기를 죽여야 합니까? 내가 죽지 않으면 형제를 이해하고 섬기고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죽을 때 나도 살고 형제도 살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었던 것은 자기를 온전히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하나님과 예수님이 상호 내주하고 서로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부부가 서로 깊이 사랑할 때 혼연일체가 되어서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듯이 성도들이 서로를 깊이 사랑할 때 하나 될 수 있습니다. 

  26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 속에 있으면 예수님이 내 속에 함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심을 모두가 알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 사랑할 때 우리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뻐할 때 우리가 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속히 응답해 주시며 그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그들이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풍성히 주십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셔서 캠퍼스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힘쓰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공동체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이웃을 돌보고 사랑하는 것이 결국 나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며 거룩함에서 자라고 끝까지 잘 보전되기를 기도합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23건 36 페이지
주일메시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98 요한복음 이엘리야 118 09-27
열람중 요한복음 이엘리야 106 09-20
796 요한복음 이엘리야 99 09-13
795 요한복음 이엘리야 127 09-06
794 요한복음 이엘리야 103 08-30
793 요한복음 이엘리야 93 08-23
792 요한복음 이엘리야 96 08-16
791 요한복음 이엘리야 99 08-09
790 요한복음 이엘리야 109 08-02
789 요한복음 임요한(종수) 82 07-19
788 요한복음 이엘리야 98 07-12
787 요한복음 이엘리야 93 07-05
786 요한복음 이엘리야 105 06-28
785 요한복음 이엘리야 99 06-21
784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121 06-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