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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2016WMR 특강(사6:1-13) 내가 누구를 보낼꼬 - 피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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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16-06-13 07:32

본문

내가 누구를 보낼꼬?
말씀: 이사야 6: 1-13
요절: 이사야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세계선교 보고대회를 통해 저희에게 거룩한 백성 소명을 새롭게 주심을 감사 찬양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청년 이사야가 영광스런 환상의 하나님의 임재를 만났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음성이 임하였을 때 부름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특별한 사역에 쓰임 받는 소명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의 일을 하던 시대는 앗수르에 의에 북이스라엘이 망하고 남 유다마저 애굽과 앗수르와 바벨론 강대국사이에서 멸망의 시간이 다가오는 절망스런 암흑기였습니다. 이러한 시대에도 하나님은 한사람 이사야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남는 자의 역사를 이루 가십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와 세계의 모습이 이사야 시대와 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지식인의 자랑이며 기독교를 조롱하는 것이 부유한 사람들의 일반적 현상으로 너무나 흡사한 역사적 현실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할지 믿음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않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1절. 웃시야왕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장기통치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교만하여 져서 성전에 제사장을 무시하고 행하다 문등병에 걸려 그의 생을 비참하게 마감합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이때도 일을 하고 계십니다. 이사야는 환상으로 하나님이 높이 들린 보좌에 않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셔서 영광과 권능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천사들의 하늘나라의 찬양 모습을 보았습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사야에게 이때는 얼마나 두렵고 떨림의 순간일지 우리는 이해합니다. 이사야는 이렇게 거룩한 하나님의 실존과 거룩한 천사들의 실존과 하늘나라의 실존을 보았습니다. 아주 특별한 은혜를 이사야는 체험하였습니다.
 그때에 이사야는 말했습니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화와이신 왕을 뵈었으므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그는 너무나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운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죄악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때에 그 스랍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하더라.” 6.7절. 
거룩한 영광의 하나님을 본 죄인 이사야는 죽어야만 하였습니다. 그때 천사가 제단에서 집은 핀 숮을 가지고 내려와 그의 입술에 대며 말하였습니다. 네 악이 제하여 졌고 네 죄가 사하여 졌는니라. 창조주이시며 거룩한 하나님은 한 인간 이사야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사죄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사야는 거듭났으며 새 생명으로 태어 났습니다. 이사야는 막연하였던 그의 신앙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현상을 스랍들을 통해 보았습니다. 천상의 비밀이 현실로 그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절대 경배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그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 영광이며 그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사야가 이와 같이 체험한 것이 우리 각자 인생들에게도 이미 임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와 성경 말씀의 치유의 광선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예수님 자녀가 되며 하나님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 가족의 일원이요 백성으로 신분의 변화가 분명히 이루어 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날마다 씻음 받고 왕의 딸로서 왕의 아들로서 담대히 세상을 정복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 축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특별한 권능의 삶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감사가 넘치고 기뻐하며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어디서든 담대히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홍대 거리를 지날 때 많은 세상 사람들이 활보하며 생동감이 넘치며 멋있는 삶을 누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빌딩 숲을 지날 때 세상의 부에 짓눌려 나의 존재가치가 무의미 해지고 나의 작은 믿음이 주눅 들고 낙담되어 집니다. 세상의 삶이 멋있어 보이고 세상의 부와 명예를 따라 가는 것이 올바른 선택으로 보입니다. 나의 신앙체험과 선택한 믿음의 삶은 너무나 무기력해 보입니다.
우리 인간은 목사든, 선교사든, 평신도든 아담의 타락으로 죄로 향하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사단이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고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보배피로 죄사함을 받고 거듭났으며 예수님의 말씀으로 치유함 받고 새 생명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언덕에선 십자가를 바라보고 예수님의 보배피를 아침마다 묵상하며 죄를 씻음 받아야겠습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성령님의 지혜와 권능의 역사를 따라 승리하는 신앙인의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안에 완전한 지혜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소유한 자는 인생이 바뀌고 생동감이 넘치며 기적을 이루어냅니다. 이사야는 그 시대 하나님의 임재를 만나고 하나님의 귀한 사명인으로 끝까지 불굴의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왜 센터에 젊은이들이 몰려와 성경을 공부하고자 줄을 서지 않고 홍대거리의 멋진 식당들에만 줄을 서서 대기합니까? 우리가 돈이 없어서 입니까? 먹고살기 위해 날마다 뛰다보니 두려움과 염려로 근심하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세상의 권세에 무기력해져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사야 같은 젊은 청년들이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가르치는 주의 일군들로 세움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러면 우리 자신이 먼저 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를 인식하고 확신해야 합니다. 십자의 도인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 인생에 보배이며 모든 것임을 새롭게 각인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 성령이 충만하여 거룩한 복음의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몰려와 예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크게 기뻐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가야합니다. 우리들은 넉넉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7,18). 우리의 성령 충만한 삶이 거룩한 향기를 발하면 젊은이들이 냄새를 맡고 몰려들 것입니다. 결국 이들이 변화되어 예수님의 귀한 증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학생으로, 직장을 구하는 자로, 직장인으로, 사업가로, 남편으로, 아내로 버겁고 힘이 듭니까? 우리가 하나님 나라 영광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 복음을 날마다 믿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며 능력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생명의 근원이, 기쁨의 근원이, 축복의 근원이 예수 십자가의 복음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어 열매를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 피는 여러분과 저를 죄에서 자유함을 주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로 천국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경말씀에 깨달음을 주며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여 주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변화 되면 동교센타는 젊은이들로 가득 찬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 환경은 같으나 우리 자신이 변화되고 우리는 이 시대의 일군으로 귀하게 쓰임 받습니다. 올해 우리는 각자 한사람의 남는 자를 얻고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갖고 날마다 부르짖어야 하겠습니다. 식당 주인들은 사람들이 몰려 오도록 자본과 디자인과 음식의 질에 변화를 줍니다. 왜 우리는 할 수 없습니까? 우리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돕는 자로 항상 일하십니다. 말씀의 능력은 우리와 함께 일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참으로 귀중하며 부유하며 보배로운 주의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73억 인구 중 남은 하나님의 그루터기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가르치며 성령과 동행하며 맡기신 소명을 반드시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과정과 결과가 있습니다. 저는 63년 충남 당진에서 농업을 하는 부모로부터 2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시골에서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약간하여서 반장을 하며 지냈습니다. 부모님은 남자는 그래도 서울에서 커야 한다며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서울 땅 수유리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서울에서 중. 고등학교 생활은 적응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원서도 내지 않고 영어 와 수학을 완벽하게 해서 원하는 명문대학에 들어가겠다는 집념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영어와 수학만을 하는 과정은 하루아침에 기대하는 성적을 올릴 수 없는 과목이라서 부담이 되어 방탕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삼수를 하면서도 입학원서를 넣지 않고 그해 4월에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농사나 짓고자 하였습니다. 농사꾼으로 변화되고자 하였으나 이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매일 똑 같은 일의 반복은 도무지 견딜 수 없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올라와 아무 대학이나 들어가자는 심정으로 전기에서 떨어지고 후기 서대문에 있는 경기대 영문과에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는 야간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포기하고 다음해에 국민대 정외과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학교생활에 만족을 이루지 못하고 자퇴하고자 하다 일년을 겨우 마치고 휴학을 하였습니다. 이제 정말 농산꾼이 되고자 결심하고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이번에도 농사일에 견딜 수 없어 다음해에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2학년에 복학을 하였는데 또 다시 편입시험이 부활하였다 하여 시험을 다시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학교문제로 7년여간 시간과 돈과 정열을 버리며 저의 고집대로 방황을 하였습니다. 이러는 중에 부친이 경운기로 오른손을 완전히 잃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금껏 부친은 저를 믿어주고 방황하여도 기다려 주며 물질로 도와주었는데 손을 잃은 사건은 하나님이 징계를 시작하였다고 해석하고 저의 완악함을 회개하였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저의 심령은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였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 이제 참 사람이 되고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말씀이 심령에 임하여 선교사의 삶을 영접하였습니다. 미국 워싱턴 선교사로 부름받아 이민 비자비용을 지불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하루는 갑자기 나이지리아로 갈 수 있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의 고향 충남 당진도 일시적이며 워싱턴도 일시적이며 나이지리아도 일시적이니 영원한 고향 하나님 나라를 가지고 있는 자로서 기꺼이 순종하여 1990년 나이지리아 선교사로 출국 하였습니다.
  저의 선교사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열매를 맺을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2번 성경 통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일용할양식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일대일 성경공부를 4-5번 일주일에 반드시 하고자 했습니다. 직장일이 끝나면 저녁에 센타 방문하여 일대일 하고 돌아올 때는 밤 11-12시가 되어 왔습니다. 이렇게 3년을 하니 양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층 집 한 채를 빌려  예배장소와 장막을 이루었습니다. 5년째가 되었을 때는 양들이 많아지자 선교 동역자들이 필요하여 4가정이면 역사를 성공적으로 이루리라 믿고 4가정 선교사를 초청하였습니다. Andrew Yoon 선교사 가정, Timothy Lee 선교사 가정, Mark Hwang 선교사 가정들이 합심하여 역사를 섬겼을 때 10년째가 되자 수양회에 120이 넘는 초청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27년째 되는 나이지리아 역사는 Lagos I, II와 Medical school, Yabatech 네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Fatoyinbo John, Abraham Omotunde 와 Jame Odejimi, Duke 목자들이 기도하며 각각 섬기고 있습니다. 이들의 센타가 정착을 위한 뿌리 내리기 단계를 넘어 서서히 열매를 맺으며 자라가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부족한 자이나 저의 모니카 동역자의 믿음과 열심으로 나이지리아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빚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 복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소망을 견고히 갖도록 훈련하셨습니다. 일용할 양식훈련으로 저는 많은 어려움을 모니카 동역자에게 주었습니다. 대사관 및 코트라 근무생활 7년, 공장근무 4년 그리고 일반 사업 15년째 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감방에 하루 구금되고 영국센타에서 1년 6개월간 보내며 부르심의 소명을 새롭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영국은행에 있는 개인구좌를 6개월간 나이지리아인에게 빌려 주었을 때 120억이 넘는 돈이 거래되었고 최종적으로 남은 돈 15억원을 영국정부에 반납하기 위해 싸인하라는 강압적인 선고를 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하나님은 일용할 양식 훈련, 동역훈련, 사업훈련, 사람 믿는 훈련등 다양하게 빚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삶 가운데 나타내시어 말씀을 주시고 예수님의 보배피로 정결케 하시고 주님의 나라 백성을 세우기를 원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삶의 과정을 통해 저를 구원하며 열매를 거두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저의 신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을 자랑하며 참 신앙의 원리가 무엇인지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삶이란 근본적으로 심고 거두는 문제입니다. 저의 인생의 영원한 운명은 이 육체의 삶과 이 세상에서의 삶속에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서 판정될 것입니다. 개인의 이 세상 삶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심각하게 바라보아야 할 것이 이 세상에서 맺은 열매입니다. 영원한 개인의 생명은 동물과 같이 죽으면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자랑할 것이 실제로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입니다. 저의 남은 삶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며 저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다른 형제의 삶을 이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축복된 인생으로 임종 시까지 써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자 이제 물질자립도 이루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녀들도 대학생활을 잘 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피의 구원의 은혜를 믿고 천국 소망가운데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니카 동역자가 백혈구 이상 증후군을 보이고 있으나 온전히 예수님의 보혈로 치유함 받아 80살 이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이사야를 영광의 모습으로 심방하셨습니다. 이사야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이사야는 이 사랑에 너무나 감동되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사명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받았습니다. 순종한 이사야는 믿음으로 백성들에게 말씀을 심는 삶을 일생동안 살았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전권대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홍대는 여러분의 헌신으로 변화되어 많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울 것입니다. 이 센터를 젊은 학생으로 가득 채우는 것은 작은 일입니다. 더 나아가 세계 각 곳에 선교사를 파송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 성령의 능력으로 성경말씀 전하여서, 천국 가는 그날까지 승리하며 열매 맺는 축복받은 인생으로 빚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고 순송하여 선교사로 파송된 분들이 있습니다. 선교지 실제 현장에서의 삶은 외롭고 눈물 흘리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하나님나라 상급을 믿고 끝까지 달려가며 승리의 열매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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