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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2016년 추수감사(시103)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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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16-11-20 13:14

본문

2016년 추수감사절
말씀 | 시편 103:1-22
요절 | 시편 103:2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 공동체에 베풀어 주신 은택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우리 각자에게 또 공동체에 베푸신 은혜가 참으로 크고 놀랍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해 주시며 각자의 소원을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아직 어려움도 있고 채워져야 할 소원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와 찬양을 마음으로부터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회복의 감사(1-5), 모든 성도들의 죄를 사해 주셔서 감사(6-18), 천군 천사의 송축(19-22)입니다. 

  첫째로, 개인적인 회복의 감사(1-5). 다윗은 어떻게 여호와를 찬양합니까?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1).” 다윗은 자신의 마음과 힘을 다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찬송을 합니다. 사람이 원한은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은혜를 잘 잊어버리고 상처만 기억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은혜를 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차분하게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할 때 감사가 나오고 믿음이 생깁니다. 시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은택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첫째, 내 모든 죄악을 사해주셨습니다(3a). 죄는 불법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행위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은 하나님께서 그의 행복을 위해 마련해 주신 에덴동산에서 감사가 없이 사탄이 심는 유혹에 넘어가 불평하였습니다. 이 작은 불평에서 시작된 죄는 점점 커져서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죽음이 왔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양 치는 목동에서 택하여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셨고 그에게 힘과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전쟁에서 승리를 했고 영토를 확장을 했습니다. 부와 권세와 명예를 주셨습니다. 그에게 필요한 아내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축복의 때에 감사하기보다 안일을 추구하다가 밧세바와 간음죄를 짓고 충신 우리아를 죽이고 자신의 죄를 덮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그의 마음은 돌덩이를 얹어놓은 것처럼 무겁고 불안했고 두려웠습니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시38:4).” 그는 죄로 인해서 뼈가 녹는 것 같았고 잠을 잘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여호와께 죄를 자복하고 사함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그는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32:1).” 그가 왕이요 장군이요 시인이요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네 명이나 되고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죄 사함 받은 것을 최고의 복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택의 첫 번째는 죄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진실하게 회개하는 자의 죄악을 사해 주십니다. 사하시되 ‘모든’ 죄악을 사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사해주시지 않는 죄악은 없습니다. 어떤 죄를 지었든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든지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죄악을 사해 주십니다. 올 한 해도 우리는 무수한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회개하며 나아갈 때마다 여호와께서 나의 모든 죄악을 사해주셨습니다.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을 때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기쁨이 생깁니다. 죄 사함을 받을 때 마음이 가볍고 날아갈 것 같습니다.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둘째, 여호와께서는 모든 병을 고쳐주십니다.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3b)”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은 말씀을 선포하시고 병을 고치시며 제자를 양성하신 것입니다. 그는 자기에게 나아오는 자들을 일일이 영접하시고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우리는 병으로 고생할 때가 많습니다. 관절염, 치통, 위염, 폐결핵, 뇌출혈, 비염, 암 등등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병을 고치시고 건강하게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 병에서 나음을 받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물론 천국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서 지내는 동안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여러 질병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랑의 연단이며, 궁극적으로는 모든 병과 모든 연약함에서 고침 받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병에서 나음을 받고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이 참으로 복된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은 최고의 복임을 알게 됩니다. 건강은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를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셋째, 여호와께서는 내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십니다. 파멸은 함정을 뜻합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구덩이입니다. 누군가 빼내주지 않으면 죽을 확률이 100%인 상태에서 주님은 우리를 건져주셨습니다. 우리는 기가 막힐 웅덩이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때가 있습니다. 힘을 쓰면 쓸수록 더 깊이 빠져가는 늪에 빠져서 무기력하게 죽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의 생명을 주님은 대가를 치루고 건져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파멸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이 은혜를 찬양합니다.
 
  넷째,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십니다. 세상에서는 최고의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 우등생이라는 관을 씌워주고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운동선수에게 월계관을 씌워줍니다. 노래를 최고로 잘하는 사람, 최고로 웃긴 사람에게도 관을 씌워줍니다. 이 모든 관보다 더 영광스러운 관은 여호와께서 씌워주시는 관입니다. 여호와께서 씌워주시는 관은 인자와 긍휼입니다. 내가 아무 잘한 것이 없고, 자격도 안 되는데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워주시니 여러 모양의 고난을 이기고 승리를 체험하게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막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풍성히 임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사람은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고후 4:8-9).”
 
  다섯째, 여호와께서는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하게 하십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소원 성취가 늦어지면 마음이 상합니다. 그렇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하게 하십니다. 세상에서 좋다고 하는 것들은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주시는 것은 영원합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명예는 영원한 명예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말씀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여호와께서는 평생에 걸쳐 우리가 소원하는 좋은 것들을 풍성하게 주셔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감사제목을 50가지 이상 써 보는 가운데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여섯째, 여호와께서 내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십니다. 소원이 성취되면 열정이 생기고 원기 왕성하여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청춘의 특징은 겁 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청춘에게는 있습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현상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도전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새로워지려면 옛것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내가 잘 한 것을 기억하고 있으면 교만과 태만을 가져옵니다. 내가 과거에 한 잘못을 회개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 때문에 실망하고 낙담하는 것도 역시 잘못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잊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결단을 해야 합니다. 결심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생활에 있어서 결단성이 있게 해야 합니다. 죄는 눈을 뽑듯이, 손을 찍듯이, 피를 흘리기 까지 대적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워지려면 자라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령한 양식입니다. 매일 일용할 양식을 먹고 소감을 쓰면서 의의 말씀을 경험해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그 은혜를 체험하면서 성장해야 합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음으로 신앙이 깊어져야 합니다. 자라나려면 병에 걸리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고질병에 걸리지 말아야 합니다. 게으름의 고질병, 시기 질투의 고질병, 의심의 고질병, 혈기 교만의 고질병에 걸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신령한 은혜를 많이 받아 만족하게 되고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세상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신령한 은혜로 늘 새로워져야 합니다. 늙어도 영적으로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청장년 시대에 하던 일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시대는 지나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맞는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죠나단 고포드는 75세에 말하기를 “나는 여전히 주님께서 대신 죽으신 양 떼들을 그 우리 속으로 인도할 열심히 나서 견딜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맥코넬은 70세에 아틀란타란 도시에 큰 교회를 세웠고, 루도비코는 115세에 자기 시대의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캔터키 후라이드 치킨을 시작한 커넬 할래스 샌더스는 수많은 직장을 전전했습니다. 주유소를 운영하며 철두철미한 서비스를 했지만 미국 대공황 때에 파산하였습니다. 그의 나이 39세였습니다. 그 후 레스토랑과 모텔을 같이 운영했습니다. 49세에 가게에 불이 나서 다시 파산했습니다. 2년 뒤에 대형 레스토랑을 재건하여 잘 나갔으나 66세에 미국에 도로 정비가 시작되면서 퇴거 명령을 받고 다시 파산합니다. 그는 66세에 다시 사업을 재기하기 위해서 투자자를 찾았습니다. 1008번 퇴짜를 맞고 1009번째 투자자를 만나 캔터키 후라이드 치킨 사업을 시작해서 세계적인 규모의 기업으로 키웠습니다. 우리가 나이를 뛰어넘어 청년의 스피릿을 덧입고 도전하여 양을 얻고 직장을 얻고 열매를 맺으며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둘째로, 모든 성도들의 죄사함으로 인한 감사(6-18). 5절까지는 개인에게 베푸신 은혜라면 이후에는 공동체에 베푸신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십니다(6). 공의가 무엇입니까? 악한 자를 벌하고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애굽 사람들에게 억압당하던 이스라엘을 위하여 공의로 심판하셨습니다.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사 심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나라에 만연한 정치부패를 드러내사 공의를 행할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권력을 만인의 행복을 위해서 바르게 사용하는 국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고 해서 이스라엘이 의로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고 반역했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금송아지 숭배사건입니다. 행실로만 보면 이스라엘은 진멸을 당해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진멸하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언약을 깨뜨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금 긍휼을 베푸사 그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시며 두 번째 돌판을 주실 때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니라(출34:6).” 이 말씀을 인용해서 시인도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8,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진노할 일이 있지만 최대한 늦추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 죄악이 하늘에 사무칠 때에야 심판을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경책하신다면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주 경책하시기보다는 회개하도록 도우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살면서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힘쓰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어떻게 다루십니까? 그는 우리의 죄를 따라 처벌하지는 아니하십니다. 우리의 죄악을 따라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중에 살아남을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인자하심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는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습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흙과 말씀으로 직접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잘 아십니다. 

  우리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습니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집니다. 중동의 뜨거운 바람이 한 번 휙 하고 지나가면 꽃도 없어지고 그 있던 자리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받고자 하면서 그를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그를 사랑하는 자는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은 그 앞에는 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존경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깊이 영접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주기 위해서 말씀하십니다. 그가 무엇이 부족해서 우리를 이렇게까지 사랑하시겠습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은 충만한 사랑 가운데 거하십니다.

  셋째로, 천군 천사의 송축(19-22). 하나님은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있는 천사들, 그의 백성들, 만물은 그를 송축해야 합니다. 그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만물들은 여호와를 송축해야 합니다. 시인은 천사에게 여호와를 송축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천사에게 권할 수 있는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을 붙잡고 운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일어나고 걸어다니고 숨을 쉬고 활동하며 일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생명을 유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도 통치하심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살며 악한 통치자인 사탄과 허물진 통치자들인 인간 왕들 때문에 근심이 될 때가 많지만 궁극적으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여호와를 생각할 때 안심할 수 있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결론은 내가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건강을 주시고 말씀을 주사 섬기게 하신 은혜가 큽니다. 또한 자녀들에게 베푸신 은혜와 저의 허물을 감당한 아내와 목자님들의 동역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세계 선교보고 대회를 큰 은혜 가운데 치루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풍성했고 선교사님들이 큰 위로와 쉼을 누렸습니다. 우리는 오래 만에 32명의 선교사님들이 참석해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한 해 동안 바이블 까페를 통해서 말씀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평신도 목자님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학생들은 졸업 후 직장생활에 대해서 간접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자님들은 캠퍼스에 올라 말씀을 전함으로 심령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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