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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엘리야, 선희 목자님께

하나님 나라를 그의 적은 양무리에게 주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베쓰 선교사님과 저를 아버지와 같이 돌봐주신 엘리야 목자님께 감사합니다. 목자님은 저희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얼굴에 늘 미소를 머금고 섬겨주셨습니다. 목자님께서 저를 동교 센터에서 인생 소감을 발표하도록 초청해 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동교 센터의 휘싱 역사를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 세계를 먹일 수 있는 강한 제자들을 양성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동교 센터 목자님들과 교제와 대화를 통해서 운명적인 내면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자님을 비롯한 모든 동교 목자님들을 통해서 저의 믿음이 자라도록 도우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엘리야 목자님은 목자님 자체가 저처럼 한국을 심방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짜 살아있는 위로와 격려가 되십니다. 또한 목자님의 기쁨의 섬김은 저희들의 믿음의 바테리를 충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십니다.

 윤모세 선교사님께서도 우리가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저희의 빛나는 얼굴을 보시고 매우 위로가 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유니스 사모님과 이원정목자님께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또한 이한나에게 특별히 인사를 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루이스 위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