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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하라(사도행전 5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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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마가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16-05-15 10:13

본문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말하라
요절: 사도행전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교회 내부의 이런 사단의 역사가 제해지면서 사도들을 통한 은혜와 능력의 역사도 충만하게 일어났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성전 솔로몬 행각에 모여 주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14절을 보십시오.
믿고 주께로 나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남녀 큰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에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었습니다.
사도들로 인한 이런 능력의 역사가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사도들을 통해
권세 있게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도 있었습니다.

17절을 보십시오.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하므로써 말씀 역사를 짓눌러 중단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19절을 보십시오.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그들을 끌어내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20절을 보십시오.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어쩌면 사도들은 잡혀 옥에 갇히면서 힘든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천사들도 와서 다른 말 안하고 다만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하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 역사를 급하게 이루기 원하셨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자 몰려오는데 너희들은 여기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나가서 말씀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볼 때 오늘날 교회가, 우리가 가장 시급하게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교회가 이웃을 살펴 섬기는 등 많은 일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바로 ‘영혼 구원’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에 아주 분명히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아니 그냥 말씀을 전하는데 사람이 구원을 받아요? 그렇습니다.
말씀을 전하면 그것을 듣고 사람이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고 영생을 얻습니다.

천만금을 쌓아두어도 어찌할 수 없는 그 구원이 우리가 전하는 말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산에 가서 도를 깨닫고자 할 필요도 없고 어디가서 뼈를 깍는 수행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평생 어디 한번 순례를 다녀와야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믿고 영접하면
되는 것입니다.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한복음 5:25) 하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실 여기에 모여 있는 우리를 살펴볼 때 우리 역시 누군가가 전해준 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구원의 기쁨 속에서 하나님께 모여 예배하며 감사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아직도 이 복음을 몰랐다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 구원에 관한 무슨 보장이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이 세상이 우리의 영혼 구원에 관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이 세상 문제는 정치 문제다, 경제문제다, 사회 문제다. 교육 문제다,
요즘은 북핵 문제다,복지 문제가,아니 미국 트럼프가 문제다 하면서 많은 말을 합니다.

여기에 전문가들이 동원되기도 하지만 우리 영혼의 구원에 대해, 내세에 대해
아무 말도 한해주고 있습니다. 종종 종교 기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아무것도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해주지 않습니다.

더러는 유명한 종교인들이 나와 강연도 하고 책을 써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이 쓴 책은 늘 베스트 셀러입니다.
읽어보면 알지만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말하고 있지 구원에 대해서는
말 해주지 않습니다.

이 세상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이 생명의 말씀뿐 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으며 지금은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이 예수님에 때가 되면 다시 오셔서 산자와 죽은 자를 다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때 오직 그 이름을 믿는 자들만 구원받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말해줄 때 듣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고 영생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누구든지 듣기만 하면 생명을 얻습니다. 세상이 이런 구원의 방법이 있습니까?

저도 16년전 예배 후에 무기력하게 누워서 잠을 잔 기억이 있습니다.
잠을 자지 않으면 고통과 무기력으로 인하여 잠을 꼭 자곤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내면에 주님의 생명의 말씀이 임하게 되자 저는 더 이상 예배후에
잠을 잘 필요가 없었습니다.
저의 영혼에 참 안식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육의 어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저의 아내인 마가 엄마도 학원 강의를 끝내고 저녁 시간에 일대일 하려고 하면 피곤하여 할 수 있을까? 하다가 막상 주님의 말씀을 대하고 공부를 하다보면 육의 피곤함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Jbf 친구들도 공부를 하면서 피곤함과 좌절과 절망이 들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생명의 말씀을 크게 소리내어 읽을 때, 하나님의 말씀은 절망을 희망으로
좌절의 생각은 새희망으로 변화되게 하실 것입니다.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우리가 나가서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어둠 속에 있던 사람들이 구원받고 이런 생명의 감격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 그것은 그냥 나가서 말씀을 전하면 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 사람의 영혼을 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 생명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이 많습니다. 구원이 필요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 구원의 세계, 생명의 세계를 몰라 어두운 얼굴을 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뭔가 목표가 있는 것 같고 뭔가 열심히 하는 것같지만 그의 마음은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 말씀입니다.
 우리가 자기 문제에만 빠져 있을 것이 아니라 고개 들어 어둠 속에 있는 친구 친지들에게 가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전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풍성한 구원의 역사 이루어주시고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위로 하고 격려하면서, 동시에 열심히 이 복음을 전하면 될 뿐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손에 이 생명의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말씀은 절망 속에 희망입니다.
어둠 속의 빛입니다.
구원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 전파의 소원과 믿음을 충만케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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