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년말씀 제2강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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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년 말씀 제 2 강
십자가의 도(道)
말씀/ 고린도전서 1:1-31 / 요절/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는 교회의 분열 소식을 접한 바울이 분열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복음적으로 제시한 서신서입니다. 즉 바울은 분열의 원인이 하나님의 지혜인 복음과 인간의 지혜를 혼돈하는 데서 비롯됨을 밝히고 복음의 전파자는 하나님에 대한 책임을 갖는 점을 명확히 함으로써 분열을 없앨 뿐 아니라 바울 자신의 사역을 오해하지 말도록 권고했습니다. 기록 연대는 AD 55년경 3차 전도여행 중에 머물렀던 에베소에서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수도이며 많은 주의 일꾼들의 사역지였습니다. 고린도전서는 교리서이지만 본문의 내용들은 주 내용이 실생활에 관련된 지침서입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사도 바울은 사도의 권위를 가지고 편지를 씁니다. 소스데네는 전에 고린도의 회당장이었는데, 매를 맞았고, 그 후에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국민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다 씻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합니다. 우리는 죄악된 세상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만이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3~9절을 보십시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 가운데 일어난 은혜로운 역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바울이 말씀을 전했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했습니다. 복음이 그들의 생활속에 파고 들었으며, 복음은 세속적인 사람들을 거룩한 사람들로 변화시켰습니다. 성령의 선물이 그들 가운데 충만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내에 분쟁이 있었습니다. 10~17절 내용입니다. 당시의 유명한 사도들인 베드로와 바울과 아볼로를 중심한 파벌이 형성되었습니다. 물로 이런 파벌은 사도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각 사도들을 너무나 존경하던 성도들 사이에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사도들을 너무나 존경하여 마치 그리스도와 같은 존재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성도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말합니다. "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그들은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 속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합해야 합니다. 우리 중에고 그러해야 합니다. 하나되지 못하게 한 대표적인 것이 물세레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베드로에게서 세례받은 것을 자랑하고 다른 어떤 이들은 바울에게서, 또 다른 이들은 아볼로에게서 세레받은 것을 자랑했습니다. 그들은 세례가 어떤 영적인 유익을 가져다 준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능력입니다. 복음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인간의 지혜는 분열을 초래합니다. 예수님의 십자를 영접하고 전할 때 분열은 사라집니다.
본문(18~21)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람의 지혜를 대조하여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실은 하나님의 지혜가 능력이요 구원이됨을 말합니다. 우리가 사람의 지혜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약하고 미련해 보입니다. 믿지 않은 자들에게 예수님의 죽음은 실패요 패배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십자가의 복음은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죽음을 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만일 하나님이 거차하고 극적인 기적을 보여 주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지적인 사색이나 추리에 의해서 하나님을 믿고자 합니다. 사람의 판단을 믿고자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바른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복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 됩니다. 그것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습니다. 구원의 생명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26~31절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축복과 영광을 받으면,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잊어버리고 교만에 빠져서 쓸모없게 됩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도 그러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기억하라 합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내가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기억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미련한 자들을 택하심으로 인하여 인간적으로 지혜잇고 힘있고 멋진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이로써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내가 뭐나 된줄로 여김으로 자신을 속이지 않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받기 위해서 아무 한 일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자신에게는 선함이나 의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으니, 예수님이 우리의 의와 거룩함고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한마디 : 예수님을 자랑하자!
십자가의 도(道)
말씀/ 고린도전서 1:1-31 / 요절/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는 교회의 분열 소식을 접한 바울이 분열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복음적으로 제시한 서신서입니다. 즉 바울은 분열의 원인이 하나님의 지혜인 복음과 인간의 지혜를 혼돈하는 데서 비롯됨을 밝히고 복음의 전파자는 하나님에 대한 책임을 갖는 점을 명확히 함으로써 분열을 없앨 뿐 아니라 바울 자신의 사역을 오해하지 말도록 권고했습니다. 기록 연대는 AD 55년경 3차 전도여행 중에 머물렀던 에베소에서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수도이며 많은 주의 일꾼들의 사역지였습니다. 고린도전서는 교리서이지만 본문의 내용들은 주 내용이 실생활에 관련된 지침서입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사도 바울은 사도의 권위를 가지고 편지를 씁니다. 소스데네는 전에 고린도의 회당장이었는데, 매를 맞았고, 그 후에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국민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다 씻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합니다. 우리는 죄악된 세상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만이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3~9절을 보십시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 가운데 일어난 은혜로운 역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바울이 말씀을 전했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했습니다. 복음이 그들의 생활속에 파고 들었으며, 복음은 세속적인 사람들을 거룩한 사람들로 변화시켰습니다. 성령의 선물이 그들 가운데 충만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내에 분쟁이 있었습니다. 10~17절 내용입니다. 당시의 유명한 사도들인 베드로와 바울과 아볼로를 중심한 파벌이 형성되었습니다. 물로 이런 파벌은 사도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각 사도들을 너무나 존경하던 성도들 사이에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사도들을 너무나 존경하여 마치 그리스도와 같은 존재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성도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말합니다. "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그들은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 속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합해야 합니다. 우리 중에고 그러해야 합니다. 하나되지 못하게 한 대표적인 것이 물세레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베드로에게서 세례받은 것을 자랑하고 다른 어떤 이들은 바울에게서, 또 다른 이들은 아볼로에게서 세레받은 것을 자랑했습니다. 그들은 세례가 어떤 영적인 유익을 가져다 준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능력입니다. 복음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인간의 지혜는 분열을 초래합니다. 예수님의 십자를 영접하고 전할 때 분열은 사라집니다.
본문(18~21)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람의 지혜를 대조하여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실은 하나님의 지혜가 능력이요 구원이됨을 말합니다. 우리가 사람의 지혜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약하고 미련해 보입니다. 믿지 않은 자들에게 예수님의 죽음은 실패요 패배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십자가의 복음은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죽음을 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만일 하나님이 거차하고 극적인 기적을 보여 주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지적인 사색이나 추리에 의해서 하나님을 믿고자 합니다. 사람의 판단을 믿고자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바른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복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 됩니다. 그것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습니다. 구원의 생명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26~31절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축복과 영광을 받으면,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잊어버리고 교만에 빠져서 쓸모없게 됩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도 그러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기억하라 합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내가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기억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미련한 자들을 택하심으로 인하여 인간적으로 지혜잇고 힘있고 멋진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이로써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내가 뭐나 된줄로 여김으로 자신을 속이지 않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받기 위해서 아무 한 일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자신에게는 선함이나 의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으니, 예수님이 우리의 의와 거룩함고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한마디 : 예수님을 자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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