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CIS 각 나라 개척 역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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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각 나라 개척 역사 보고
이엘리야
CIS 국제 여름 수양회는 원색적인 복음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소감을 들어보면 죄사함을 받은 감격이 살아 있고 삶의 변화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복음의 감격이 살아 있는 목자들이 자라면서 그들은 다른 지부의 개척자요 선교사로 세움을 받고 파송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부 선교 보고는 활발한 개척 역사를 중심으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안디옥 교회와 같은 러시아 모스크바 센타
모스크바 센타는 이번에 사도행전을 공부했습니다. 그들은 북카프카스 3공화국인 그루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드잔를 개척하고자 기도했습니다. 올 봄부터 그루지아 출신의 디아나 목자에게 비자문제가 발생했는데 선교사들은 여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보고 그녀를 그루지아에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 역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요셉 말리긴 목자를 아스타나에 선교사로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올 2월에 요한 물류코프 목자를 알마타 선교사로 파송하사 그곳에서 사라 목자와 가정교회를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작년에 하나님은 다니엘 빠가렐로프 목자를 타이완에 보내셨습니다. 3년 전 꼬스쨔와 사라 목자 가정을 베트남에 보냈는데 그들은 하노이 의대에서 두 명의 자매 양 한나와 리디아를 섬겼습니다. 그들은 베트남에 기도의 어미가 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깊이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노이에 복음의 문을 활짝 여시며 가정교회 역사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모스크바 센타는 벌써 4년 째 쿠바개척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빠블로 자하로바 목자와 안드레이 삐트루힌 목자가 쿠바 단기선교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빠블로 목자는 바울과 같이 대머리에 키가 작고 눈도 작은데 스피릿은 충만합니다. 그의 가정은 지금 선교훈련을 받고 있는데 이번 수양회 후에 먼저 멕시코로 가서 황아브라함선교사님으로부터 훈련을 받은 후에 쿠바로 갈 예정입니다. 하바나 대학 학생들이 구원을 얻고 예수님의 제자로 라틴아메리카 학생들을 위한 선교사로 살도록 기도합니다.
인내하는 믿음의 뻬쩨르부르그 역사. 뻬쩨르부르그는 한야곱 선교사 가정과 노바울 선교사 가정이 두 센타를 섬기고 있습니다. 한갈렙, 한사라 선교사 가정은 삯바느질서부터 마을버스 경영인이 되기까지 10년 동안 한 명의 남는 양이 없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는 마을버스가 낡아가면서 경영이 어렵게 되자 관광 가이더를 하면서 자립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양들은 세르게이, 시료자, 쇼마, 아냐, 올랴 등 26명이 주일 예배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의 도시답게 모든 회원이 오케스트라단이 되어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신실한 예까쩨린부르크 역사. 예까쩨린부르크는 1993년 이다윗, 레베카, 문안드레, 그레이스 선교사님이 개척하고 있으며 비딸리 따냐 목자 가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랄공대 가운데 악산나, 줴냐, 줴냐, 라리사를 보내어 주셨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류바, 사샤, 꼬스쟈, 예브게니 등 몇 몇 형제 자매님들이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1000명의 성경 선생과 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는 자의 역사 : 이르크츠크 개척 역사. 이르쿠츠크는 남는 자의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르크츠크는 개척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보이는 열매가 없고 정체된 역사로 인하여 레베카, 사샤 목자의 마음 속에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자리 잡아 가고 있었습니다. 예배와 모임 때 고정적으로 항상 볼 수 있는 얼굴은 세 명이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그들의 마음 속에 할 수 없다는 불신과 싸우고자 올해 요절 말씀을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말씀을 붙잡고 영적인 싸움을 싸웠습니다. 이르크츠크 역사는 중심을 지키고 있는 쌰사 목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이번에 7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덧입고 시베리아의 잃어버린 양들을 끝까지 찾아 섬기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개척 정신이 충만한 우크라이나 역사
현재 키예프 UBF는 70명의 주일 예배를 이루고 하나님의 때에 선교사로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과 소망이 충만한 35명의 헌신된 제자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키예프 UBF는 아나스타시아 선교사를 미국에, 블라디미르 포인트 선교사 가정을 터키에 파송하였습니다. 그리고 야곱, 잔다르크 목자에 의해 하리코프가 개척 되었습니다. 하리코프 UBF는 2004년 4월 21일 키예프의 야곱목자에 의해서 개척이 시작되었습니다. 감격스런 첫 개척 예배를 드리던 날, 그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키에프에서 43명의 형제, 자매들과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6평정도 되는 작은 방에 함께 모여 기쁨과 비전이 충만한 개척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이 아파트에서 모임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새 학기부터 4명의 자매들과 2명의 형제들이 꾸준한 말씀 공부를 시작하였고, 성탄 예배에 1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일 년 전 사회학과 3학년 올랴 자매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올랴 자매는 일반적인 우크라이나 자매들과 달리 매우 솔직하고 정직합니다. 그들은 카라지나 대학에서 한 명의 믿음의 아브라함과 사라가 세워지도록, 주 12팀 일대일과 12명 주일 예배 참석 위해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오뎃사는 1996년 가을 7명의 국립종합대의 신입생들이 예배에 초대되었습니다. 그 중 사샤와 보바 형제가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주일예배에 규칙적으로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샤와 보바 형제는 고향 니콜라예프에서 우등생이었으므로 서로 논쟁하기를 매우 좋아하고 틈만 있으면 무슨 주제로든 논쟁을 했습니다. 그 해 겨울방학 그들은 오데사에 남아서 서로 경쟁을 하며 창세기 공부를 마쳤습니다. 사샤 형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되고자 했으나 하나님께서 막으시고 목자로 만드셨습니다. 그는 북한 선교 비전을 가진 마태 목자가 되었습니다. 2005년 1월 그는 안암센타의 레베카권 선교사님과 가정교회를 이루었습니다. 보바 형제는 영리한 학생이었으나 안일로 깊이 병들어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 철학은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왜 오늘 하는가" 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4학년 때 대학에서 제적을 당하였습니다. 그때 그는 액티브라는 새 이름을 받았고 일 년 동안 매일 아침 새벽기도를 섬기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하나님을 만나면서 안일을 치료 받았습니다. 그는 복학을 하였고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지금 오데사에는 두 선교사 가정 외에 4가정 교회가 있습니다. 현재 자라나는 마가 제자팀은 오데사의 소망입니다. 로마,제나,아더,유라,게바, 젠야형제님들과 레나,갈리아,쿡, 나타샤 자매들이 매주 수요일 모여 소감을 발표 하고 좋은 성경선생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습니다. 그들은 100팀의 1:1과 100명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2004.9.18일 오데사의 아브라함 바실렌코 목자에 의해서 드네프로가 개척되었습니다. 아브라함 바실렌코 목자는 오데사 공대에 다니면서 매일저녁 술 취하고 여자들과 방탕하며 쾌락을 즐겼습니다. 그는 UBF를 이단이라 생각하고 자기 친구를 UBF로부터 구출하기 위해서 왔다가 "네가 어디 있느냐" 는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가정교회를 이루고 순종하여 드네프롭프스키의 개척자가 되었습니다.
셋째, 생명력이 넘치는 카자흐스탄의 개척 역사
카자흐스탄의 알마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래된 가죽부대와 같았습니다. 센타의 분위기는 무겁고 논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복음 신앙을 새롭게 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큰 기쁨과 첫 사랑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예배는 생동감있고 환희가 있으며 영감에 차 있습니다. 이 가운데 그들은 세 개의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1월 2일 신실한 아브라함 스타스와 마리아(마리아 스베타) 목자들이 첫 개척교회를 열었습니다. 제 2 개척교회는 요한 일다르와 사라 슐라 목자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제 3개척교회는 2005년 7월 10일 레베카 목자와 그녀의 신실한 동역자들이 열었습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센타는 2000년 5월 변 다윗, 폴린 선교사 가정과 윤 프란시스, 수산나 선교사 가정, 그리고 마리나, 마이라 자매들과 같이 아스타나 개척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스타나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라는 지정학적 이유로 카자흐스탄의 새 수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현재 60-65팀의 꾸준한 1:1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강력한 무슬림분위기를 깨기 위해서 1:1뿐만 아니라 뭔가 더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필요함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개척센터이지만 개척센터에서 하기 힘든 수양회 역사를 시도하였습니다. 1달 이상 간절히 기도하고 각자가 1인 4-5역을 열심히 준비하여 수양회 역사를 섬겼습니다. 2001년 여름 수양회 때는 참석한 12자매들이, 그리고 2003년엔 참석한 17명의 새로운 형제 자매들이, 2004년엔 12명의 형제 자매들이, 그리고 올해엔 9명의 자매들과 5명의 형제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모두 세례를 받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이뤄주셨습니다. 그들은 루스탐-마리아 목자 가정을 내년에 카라간다 개척 역사를 위해 보내고자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넷째, 복음 전투의 최전방 우즈베키스탄 역사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해 초 모든 엔지오(ngo)등록을 외무부에서 법무부로 옮겼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비공식적인 모임을 엄격히 통제하겠다는 것이며 각 엔지오(ngo)단체의 자금 흐름을 파악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10여년 넘게 이곳에 계신 많은 목사, 선교사들에게 비자를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비자를 받지 못해 자국으로 들어가든가 다른 곳으로 사명지를 옮겨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복음 사역이 전체적으로 많이 위축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즈베키스탄 복음화에 대한 큰 비젼을 가지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고 계십니다. 15명의 아침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박기드온 선교사의 집에서 성경 공부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나라에 종교의 자유가 있도록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1명의 아브라함과 12 제자 양성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초로 2030년까지 300명의 선교사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물질 자립을 이룬 백러시아, 민스크 역사
민스크 역사는 현재 오 바울선교사 가정이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물질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카고 본부, 드폴센타, 모스크바 센타, 한국 남산센타, 대전센타 등에서 물질 지원뿐만 아니라 기도지원도 전폭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자 오 바울선교사가 관광 가이드와 통역으로, 오 한나 선교사는 대학교의 한국어 강사로 월급이 50$에서 $300로 오르게 되어 온전히 자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에 영주권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2000년 가을 성경학교에 데니스 목자가 처음 참석하였고 이후 데니스목자의 인도로 마리나 목자가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제자양성 역사가 조금씩 일어났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03년 10월에 민스크 첫 믿음의 가정교회를 이루었습니다. 데니스 목자 가정은 디마형제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CIS 선교 여행을 통해서 각 나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개척 역사를 보았습니다. 저에게 현재 필요한 것은 개척 정신과 도전 정신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각 캠퍼스는 이제 선교지 만큼 개척 역사를 섬기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이런 가운데 한계적인 생각을 하기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파이팅 스피릿을 덧입고 2007년까지 배가의 역사를 이루며, 2041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를 모슬렘권과 북한 등 233개국에 파송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엘리야
CIS 국제 여름 수양회는 원색적인 복음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소감을 들어보면 죄사함을 받은 감격이 살아 있고 삶의 변화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복음의 감격이 살아 있는 목자들이 자라면서 그들은 다른 지부의 개척자요 선교사로 세움을 받고 파송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부 선교 보고는 활발한 개척 역사를 중심으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안디옥 교회와 같은 러시아 모스크바 센타
모스크바 센타는 이번에 사도행전을 공부했습니다. 그들은 북카프카스 3공화국인 그루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드잔를 개척하고자 기도했습니다. 올 봄부터 그루지아 출신의 디아나 목자에게 비자문제가 발생했는데 선교사들은 여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보고 그녀를 그루지아에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 역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요셉 말리긴 목자를 아스타나에 선교사로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올 2월에 요한 물류코프 목자를 알마타 선교사로 파송하사 그곳에서 사라 목자와 가정교회를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작년에 하나님은 다니엘 빠가렐로프 목자를 타이완에 보내셨습니다. 3년 전 꼬스쨔와 사라 목자 가정을 베트남에 보냈는데 그들은 하노이 의대에서 두 명의 자매 양 한나와 리디아를 섬겼습니다. 그들은 베트남에 기도의 어미가 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깊이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노이에 복음의 문을 활짝 여시며 가정교회 역사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모스크바 센타는 벌써 4년 째 쿠바개척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빠블로 자하로바 목자와 안드레이 삐트루힌 목자가 쿠바 단기선교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빠블로 목자는 바울과 같이 대머리에 키가 작고 눈도 작은데 스피릿은 충만합니다. 그의 가정은 지금 선교훈련을 받고 있는데 이번 수양회 후에 먼저 멕시코로 가서 황아브라함선교사님으로부터 훈련을 받은 후에 쿠바로 갈 예정입니다. 하바나 대학 학생들이 구원을 얻고 예수님의 제자로 라틴아메리카 학생들을 위한 선교사로 살도록 기도합니다.
인내하는 믿음의 뻬쩨르부르그 역사. 뻬쩨르부르그는 한야곱 선교사 가정과 노바울 선교사 가정이 두 센타를 섬기고 있습니다. 한갈렙, 한사라 선교사 가정은 삯바느질서부터 마을버스 경영인이 되기까지 10년 동안 한 명의 남는 양이 없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는 마을버스가 낡아가면서 경영이 어렵게 되자 관광 가이더를 하면서 자립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양들은 세르게이, 시료자, 쇼마, 아냐, 올랴 등 26명이 주일 예배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의 도시답게 모든 회원이 오케스트라단이 되어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신실한 예까쩨린부르크 역사. 예까쩨린부르크는 1993년 이다윗, 레베카, 문안드레, 그레이스 선교사님이 개척하고 있으며 비딸리 따냐 목자 가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랄공대 가운데 악산나, 줴냐, 줴냐, 라리사를 보내어 주셨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류바, 사샤, 꼬스쟈, 예브게니 등 몇 몇 형제 자매님들이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1000명의 성경 선생과 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는 자의 역사 : 이르크츠크 개척 역사. 이르쿠츠크는 남는 자의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르크츠크는 개척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보이는 열매가 없고 정체된 역사로 인하여 레베카, 사샤 목자의 마음 속에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자리 잡아 가고 있었습니다. 예배와 모임 때 고정적으로 항상 볼 수 있는 얼굴은 세 명이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그들의 마음 속에 할 수 없다는 불신과 싸우고자 올해 요절 말씀을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말씀을 붙잡고 영적인 싸움을 싸웠습니다. 이르크츠크 역사는 중심을 지키고 있는 쌰사 목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이번에 7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덧입고 시베리아의 잃어버린 양들을 끝까지 찾아 섬기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개척 정신이 충만한 우크라이나 역사
현재 키예프 UBF는 70명의 주일 예배를 이루고 하나님의 때에 선교사로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과 소망이 충만한 35명의 헌신된 제자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키예프 UBF는 아나스타시아 선교사를 미국에, 블라디미르 포인트 선교사 가정을 터키에 파송하였습니다. 그리고 야곱, 잔다르크 목자에 의해 하리코프가 개척 되었습니다. 하리코프 UBF는 2004년 4월 21일 키예프의 야곱목자에 의해서 개척이 시작되었습니다. 감격스런 첫 개척 예배를 드리던 날, 그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키에프에서 43명의 형제, 자매들과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6평정도 되는 작은 방에 함께 모여 기쁨과 비전이 충만한 개척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이 아파트에서 모임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새 학기부터 4명의 자매들과 2명의 형제들이 꾸준한 말씀 공부를 시작하였고, 성탄 예배에 1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일 년 전 사회학과 3학년 올랴 자매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올랴 자매는 일반적인 우크라이나 자매들과 달리 매우 솔직하고 정직합니다. 그들은 카라지나 대학에서 한 명의 믿음의 아브라함과 사라가 세워지도록, 주 12팀 일대일과 12명 주일 예배 참석 위해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오뎃사는 1996년 가을 7명의 국립종합대의 신입생들이 예배에 초대되었습니다. 그 중 사샤와 보바 형제가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주일예배에 규칙적으로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샤와 보바 형제는 고향 니콜라예프에서 우등생이었으므로 서로 논쟁하기를 매우 좋아하고 틈만 있으면 무슨 주제로든 논쟁을 했습니다. 그 해 겨울방학 그들은 오데사에 남아서 서로 경쟁을 하며 창세기 공부를 마쳤습니다. 사샤 형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되고자 했으나 하나님께서 막으시고 목자로 만드셨습니다. 그는 북한 선교 비전을 가진 마태 목자가 되었습니다. 2005년 1월 그는 안암센타의 레베카권 선교사님과 가정교회를 이루었습니다. 보바 형제는 영리한 학생이었으나 안일로 깊이 병들어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 철학은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왜 오늘 하는가" 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4학년 때 대학에서 제적을 당하였습니다. 그때 그는 액티브라는 새 이름을 받았고 일 년 동안 매일 아침 새벽기도를 섬기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하나님을 만나면서 안일을 치료 받았습니다. 그는 복학을 하였고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지금 오데사에는 두 선교사 가정 외에 4가정 교회가 있습니다. 현재 자라나는 마가 제자팀은 오데사의 소망입니다. 로마,제나,아더,유라,게바, 젠야형제님들과 레나,갈리아,쿡, 나타샤 자매들이 매주 수요일 모여 소감을 발표 하고 좋은 성경선생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습니다. 그들은 100팀의 1:1과 100명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2004.9.18일 오데사의 아브라함 바실렌코 목자에 의해서 드네프로가 개척되었습니다. 아브라함 바실렌코 목자는 오데사 공대에 다니면서 매일저녁 술 취하고 여자들과 방탕하며 쾌락을 즐겼습니다. 그는 UBF를 이단이라 생각하고 자기 친구를 UBF로부터 구출하기 위해서 왔다가 "네가 어디 있느냐" 는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가정교회를 이루고 순종하여 드네프롭프스키의 개척자가 되었습니다.
셋째, 생명력이 넘치는 카자흐스탄의 개척 역사
카자흐스탄의 알마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래된 가죽부대와 같았습니다. 센타의 분위기는 무겁고 논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복음 신앙을 새롭게 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큰 기쁨과 첫 사랑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예배는 생동감있고 환희가 있으며 영감에 차 있습니다. 이 가운데 그들은 세 개의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1월 2일 신실한 아브라함 스타스와 마리아(마리아 스베타) 목자들이 첫 개척교회를 열었습니다. 제 2 개척교회는 요한 일다르와 사라 슐라 목자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제 3개척교회는 2005년 7월 10일 레베카 목자와 그녀의 신실한 동역자들이 열었습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센타는 2000년 5월 변 다윗, 폴린 선교사 가정과 윤 프란시스, 수산나 선교사 가정, 그리고 마리나, 마이라 자매들과 같이 아스타나 개척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스타나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라는 지정학적 이유로 카자흐스탄의 새 수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현재 60-65팀의 꾸준한 1:1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강력한 무슬림분위기를 깨기 위해서 1:1뿐만 아니라 뭔가 더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필요함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개척센터이지만 개척센터에서 하기 힘든 수양회 역사를 시도하였습니다. 1달 이상 간절히 기도하고 각자가 1인 4-5역을 열심히 준비하여 수양회 역사를 섬겼습니다. 2001년 여름 수양회 때는 참석한 12자매들이, 그리고 2003년엔 참석한 17명의 새로운 형제 자매들이, 2004년엔 12명의 형제 자매들이, 그리고 올해엔 9명의 자매들과 5명의 형제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모두 세례를 받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이뤄주셨습니다. 그들은 루스탐-마리아 목자 가정을 내년에 카라간다 개척 역사를 위해 보내고자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넷째, 복음 전투의 최전방 우즈베키스탄 역사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해 초 모든 엔지오(ngo)등록을 외무부에서 법무부로 옮겼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비공식적인 모임을 엄격히 통제하겠다는 것이며 각 엔지오(ngo)단체의 자금 흐름을 파악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10여년 넘게 이곳에 계신 많은 목사, 선교사들에게 비자를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비자를 받지 못해 자국으로 들어가든가 다른 곳으로 사명지를 옮겨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복음 사역이 전체적으로 많이 위축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즈베키스탄 복음화에 대한 큰 비젼을 가지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시고 계십니다. 15명의 아침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박기드온 선교사의 집에서 성경 공부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나라에 종교의 자유가 있도록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1명의 아브라함과 12 제자 양성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초로 2030년까지 300명의 선교사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물질 자립을 이룬 백러시아, 민스크 역사
민스크 역사는 현재 오 바울선교사 가정이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물질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카고 본부, 드폴센타, 모스크바 센타, 한국 남산센타, 대전센타 등에서 물질 지원뿐만 아니라 기도지원도 전폭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자 오 바울선교사가 관광 가이드와 통역으로, 오 한나 선교사는 대학교의 한국어 강사로 월급이 50$에서 $300로 오르게 되어 온전히 자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에 영주권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2000년 가을 성경학교에 데니스 목자가 처음 참석하였고 이후 데니스목자의 인도로 마리나 목자가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제자양성 역사가 조금씩 일어났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03년 10월에 민스크 첫 믿음의 가정교회를 이루었습니다. 데니스 목자 가정은 디마형제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CIS 선교 여행을 통해서 각 나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개척 역사를 보았습니다. 저에게 현재 필요한 것은 개척 정신과 도전 정신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각 캠퍼스는 이제 선교지 만큼 개척 역사를 섬기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이런 가운데 한계적인 생각을 하기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파이팅 스피릿을 덧입고 2007년까지 배가의 역사를 이루며, 2041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를 모슬렘권과 북한 등 233개국에 파송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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