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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이곳 LA에서 캐롤라인 목자와 성경을 공부하고 선교사님들과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새들백 교회와 유대인의 회당을 심방했습니다. 또한 UCLA 대학 CSUN 대학, Califonia institute of Tecnologe(칼텍) 대학을 심방했습니다. 새들백 교회는 미국 중상류층의 사람들에게 딱 맞는 메시지와 영적 환경을 이루고 릭웨렌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회당에 가서 랍비를 만났는데 그는 10월 4일이 유대인의 월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거룩한 날이라고 했습니다.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자 했지만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종이에 GOD이란 말을 쓰면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쓸 때는 G-D라고 쓴다고 합니다. 그 만큼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이 뛰어났습니다.  우리가 많이 배워야할 것들입니다. 또한 지난 주에는 그랜드 캐년을 구경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곳 West LA 센타는 열심히 휘싱 역사를 섬기고 있고 일대일 역사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 학기라서 양들에게 UBF를 소개하는 브로쉬어를 나누어주고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광대한 땅 미국에 많은 선교사님들이 와서 개척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귀한 종들의 심령에 풍성한 말씀과 스피릿을 넘치게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동교 센타 역사가 새롭게 일어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새 양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