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존경하는 동교 선교사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세월이 총알같이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구원 역사를 섬기시는 선교사님들께 더욱 의미 있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도 새 학기에 생명 구원 역사를 이루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님들께 편지를 보내지 못한 게으름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과 스카이프, SNS 등 여러 통로를 통해서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식을 자주 드리고 교제하는데 게을렀습니다.
부족한 가운데서 마음을 돌이켜 선교사님께 편지를 쓰고자 합니다.
선교사님들의 근황이나 연요절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3월 셋째주에 선교사님들의 연요절을 낭독하고 기도하며  편지를 쓰고자 합니다.
힘써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엘리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