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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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하나님이 위기때마다 해결해주셔서 지금은 거의 안정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생각보다 춥지 않습니다. 한국의 봄날씨 같습니다. 사람들도 순수하고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모스크바센타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했는데.. 여기서 비행기로 세시간 거리라 힘들것 같습니다.
한주 한편 소감과 신실한 양식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복귀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엘리야님의 댓글
이엘리야 작성일
개인 신앙을 깊게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보낸 전달한 윤누가 선교사님의 메일은 받으셨는지요?
러시아는 정말 넓은 땅입니다. 러시아에 역사하는 하나님을 찾고 배우기를 바랍니다.
이엘리야님의 댓글
이엘리야 작성일
윤누가선교사님 메일과 연락처입니다.
<a href=mailto:lukayoon@hanmail.net>lukayoon@hanmail.net</a>
모바일: 7926-116-6716
자택: (495)449-3609
☆Vision2010님의 댓글
☆Vision2010 작성일
순례자의 삶을 살고 있는 성수 목자님에게....
안녕하세요? 목자님.'복학생' 입니다. ㅎㅎ.
러시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추위'인데, 그곳 날씨가 한국의 봄날씨 같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요즘 한국 봄날씨가 겨울 날씨같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네요.^^. 영하10도까지 떨어지는 날씨에다 설상가상으로 눈까지 내렸어요.
ㅎㅎ(한국의 추위가 느껴지지 않나요?)
순례자 생활을 하시는 성수 목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왜냐구요?
순례자 생활은 외롭잖아요. 외로울때 우리의 마음은 가난해 지고, 그럴때 하나님을 더 절실히 찾게 되는것 같아요. 절실한 마음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성에서 자라게 하구요. 전 이 사실을 이라크에 있을때 많이 경험했어요. 순례자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신앙의 성장' 이라고 생각해요. 목자님께서 러시아에 있는 한달의 시간동안 개인신앙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한 주 한편 소감과 양식 생활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업그레이드 돼서 새로운 성수목자님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팟팅하시고. 서울에서 뵙죵.
- From : 봄과 같은 장막동역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