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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목자님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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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한진
댓글 0건 조회 1,962회 작성일 07-08-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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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성결 목자입니다(훈련네임 받았습니다..상당히 어색하네요..--;)

지난 주 주일 회사에 이슈가 좀 있어서 비상근무를 서느라고 예배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험 등등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예배시간에 참석을 못해도..나중에 와서 주일 예배라도 드렸었는데,
이번에는 다음날까지 회사에서 당직근무를 서느라 비디오 예배도 못드렸네요.

대신 혼자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긴 했지만..상당히 허전하더군요...
동역자들과 함께 예배를 같이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하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동의하시죠 김사랑(성수) 목자님? ^^;)

지난 주 예배에 빠지느라 엘리야 목자님을 못뵌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한동안 못볼텐데..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라도 드렸어야했는데...그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만 들 뿐입니다.

비록 이곳 게시판을 통해서나마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의 글을 남깁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목자님과 함께 동행하여주시고..영어의 진보를 이뤄주시기를...
믿음의 그릇이 더욱 커지고 깊어져 세계를 품고 섬기는 위대한 영적 리더로 변화되어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도 목자님이 안계시는 동안...많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목자님이 보셨을 때..'한진 목자 많이 성장했구먼..'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말이죠..^^;

요새 저는 근무지발령을 놓고 더욱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팀과 요회에서는 공유했는데..
얼마 전 인사파트장님과 인사팀 상무님과 면담을 하고 왔거든요.
지금 본사 인사팀 교육파트쪽에 TO가 생길 것 같다고..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부르셨다고 하시더군요.

이것저것 물어보셔서..어떻게 어떻게 대답은 했는데...
잘못 대답을 한 것 같아 자꾸 후회스럽고..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천 사업장에서 그 동안 무엇을 했냐고..잘하는 것이 무엇이냐고..질문하셨는데...
제가 생각해볼 때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고...실력도 없는 것 같고..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들더라구요..

하지만..지금까지 저의 삶이 그래왔듯이...
저의 능력이 뛰어나거나 잘나서가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능력으로 지금의 여기까지 왔음을 다시 한번 믿습니다!

발령 또한 사람이 내는 것이 아니요..하나님께서 내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산을 옮겨 바다에 던지는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하며 주어진 일을 묵묵히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빨리 서울로 올라와 센터역사를 적극적으로 섬길 수 있기를...
요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장막을 적극적으로 섬기고...
센터 오케스트라에도 합류하고...
새벽기도도 나가고...

무엇보다도!!!
이제는 양을 치는 목자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서 빠른 시일 안에 서울발령을 이뤄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엘리야목자님이 안계시는 동안 모든 목자님들이 한마음으로 센터역사를 동역하여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학생양들이 차고 넘치는 부흥의 역사를 이뤄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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