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나바 선교사님 가정에 이루시는 은혜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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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월 6-7일 세인트 루이스를 심방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는 동역의 그릇이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폴최 선교사님을 중심으로 자립 역사를 이루면서 워싱턴대학 학생들을 휘싱하고 일대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동안 김바나바 선교사님이 이곳을 방문하여 함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내년 5월까지 미국 선교사로 방향을 바꾸어 들어오고자 합니다. 현재 김부활(그레이스)선교사님은 간호학 공부을 잘 감당하여 일년반이면 끝난다고 합니다. 3명의 양들과 일대일을 하고 있습니다. 심령이 살아있고 아이들인 다윗과 조앤이도 학교에 잘 적응을 하고 모범생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1년 정도 동역자와 떨어져 살아야 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떨어져 살아본 사람들은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것입니다. 김바나바 선교사님은 폴최선교사님과 다니엘서를 공부하고 나서 선교사로서 정체성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일용할 양식과 한 명의 제자를 세우고 미국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기도제목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임스, 에스더 선교사님도 5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있게 복음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임스선교사님에게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1-2시간 정도 잘 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학업과 제자 양성에서 승리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폴최 선교사님 가정의 희생적인 섬김과 사랑을 인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 권세있는 창세기 말씀을 주시고 한 명의 믿음의 조상과 열 두 제자를 세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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