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온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주말마다 계속 출근이어서 예배도 못드리고 하나님이 마음을 가난케 하시는것 같습니다. 주말에 센타에는 나가지 못하더라도 개인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곳은 유럽 전체가 이상기후여서 계속 비오고 겨울날씨같이 춥습니다. 사람들은 유럽특유의 기질이 있어서 인지 지극히 개인적이고 삶에 여유가 있습니다. 새벽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고 하는 삶이 반복되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밖에 나오면 느끼는 거지만 의지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한분만을 의지하는 믿음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주말에 시간을 허락하셔서 이곳 선교사님과 연락 이루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10월말에 잠깐 들어갈것 같은데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승리하세요.
건강하시고 10월말에 잠깐 들어갈것 같은데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승리하세요.
댓글목록

servant님의 댓글
servant 작성일
정말 반갑네요 잘지내지요 예배도 못드릴정도로 바쁘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몸짱 목자님이 체력이 떨어질정도라니 ...기도하겠습니다.

임요한님의 댓글
임요한 작성일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목자님이 바쁜 가운데서도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감당하고 다니엘과 같이 하루 세번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에배를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모든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늘 깨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승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