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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9일은 센터 대청소를 하고자 합니다. 센터 바닥 및 창틀, 그리고 주위에 꽃도 심으면 좋겠습니다.

2. 그리고 오후 4시 부터는 본부 음악 스탭목자이신 임여호수아 목자님이 오셔서 CBF, UBF 악기를 다루는 분들의 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CBF 오케스트라 팀을 육성하고자 하는 방안과 UBF 오케스트라 팀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합니다. 지금 악기를 배우는 어린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 팀도 다 참석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이 악기를 잘 다루면 절제훈련도 하고 감성도 풍부해지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귀를 열어주게 됩니다. 음악을 잘 하는 아이는 어학에도 뛰어나다는 분석이 나와있습니다. 언어도 결국 음을 분별하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공동체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악기를 혼자서 다루면 지루해서 일이년을 하다 그만 두지만 오케스트라를 하면 함께 격려하고 동기 부여가 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훈련을 받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감성과 성숙 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어린시절부터 이런 훈련을 받음으로 더욱 하나님의 사람들로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3. 이를 준비하면서 신입생 길라잡이를 위한 실제적인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적 환경을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