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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이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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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안나
댓글 1건 조회 1,693회 작성일 08-09-2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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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안드레 선교사님을 통해 엘리야 목자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참 기뻤습니다.
바쁘신 엘리야 목자님을 이 먼곳까지 원정을 보내주시니 감사해요.
제대로 소식도 전하지 못하고 너무 멀게 지냈는데...
기도지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양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길 기도합니다.
사명은 의지로 감당할 수 없고, 오직 주님의 사랑에 강권될 때 섬길 수 있슴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붙들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수양회를 앞두고 야바텍이 스트라이크에 들어가서 초청역사를 섬기는데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부를 자를 불러 주시고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퍼듀 수양회 직후 센타를 샀습니다.
침수 지역이지만 막힌 하수도를 뚫고 공사를 하면 괜찮을 것입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튼튼하고 큰 집입니다.
동네 많은 집들이 기울어져 있는데 이 집은 끄떡 없습니다.
저희가 수리를 잘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전 주인이 10월 초 이사를 가고 자유롭게 수리를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수리를 못하게 방해를 해서요...)

저희는 대사관 사무실과 집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
디모데 선교사님은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에 꼭 붙잡히길 기도합니다.
또한 주님으로 부터 오는 비젼과 방향을 덧입길 기도합니다.
쉴 틈 없는 바쁜 업무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전 9월 새 학년 부터 5일 근무에서 3일 근무로 줄였습니다.
영아, 유치부1,2, 초등 1학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세상 경험이 없는 제게 큰 도전과 훈련이 되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급하게 살며 이것 저것 잊어버리고 흘리고 다니는 제게
미리 준비하는 훈련을 하십니다.
또 절제와 겸손 훈련이 됩니다.
제가 주신 직장에서 승리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연 초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제게 다니엘의 기도와 하나님나라 소망을 연요절로 잡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다니엘과 같은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기도를 배우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 소망도 분명하지 못합니다.
바벨론 문화와 흡사한 상황들 속에서 제가 믿음의 가치관과 소망을 갖고
마음을 하나님 나라로 향하길 기도합니다.
자기 성실과 열심으로 사는 제가
기도로 사는 것을 배우길 기도합니다.

리빙스톤과 에즈라, 에스더가 같은 학교 다니며 밝게 자라 감사합니다.

동역자님들  기도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수양회 후 좋은 소식 알려드리길 기도 하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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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gim님의 댓글

Sumgim 작성일

  안나 선교사님 ^^* 반갑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쉼과 위로와 새 힘을 덧입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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