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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센터 개척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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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요한
댓글 0건 조회 1,959회 작성일 08-11-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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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월 15일, 토요일) 역사적인 영남센터 개척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동교센터에서 이엘리야, 임요한, 임엘리사벳, 정베드로, 김호세아, 송프란시스 목자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엘리야 목자님께서 스스로 개척하라는 여호수아 17장15절 중심으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센터에 도착하여 센터를 보는 순간 개척의 냄새가 물씬 났습니다. 건물이 가건물이라 외관상 매우 낡았습니다.
그러나 홀로 들어가 보니 매우 컸습니다. 우리 동교센터보다 더 컸습니다. 바로 위층에는 옥탑에 형제장막이 있었습니다. 외관상보다 내부는 깨끗하게 정돈이 되어있었습니다.
제임스가 고생은 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염려보다는 감사했습니다. 비록 낡은 건물이지만 바로 영남대가 눈앞에 보였고 옥상은 매우 넓어 장막으로는 최상의 조건이었습니다.
장막에서 바라본 영남대는 광활환 땅이었습니다. 이곳에 양들이 목자들을 기다리고 있음을 바라볼때 개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엘리야 목자님의 말씀대로 영남대를 비롯한 50여개의 대학을 개척할 땅이 우리 앞에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개척은 축복입니다. 문바울 목자님께 광할한 영남권의 대학을 맡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메시지가 끝난후 페트라 사모님이 정성껏 마련한 닭도리탕과 해물탕 그리고 떡과 음료를 나누면서 개척자의 삶이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영남대를 둘러보니 너무나 넓은 캠퍼스가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추수할 일꾼이 필요함을 발견했습니다.
엘리야목자님은 우리 동교센터가 영남권을 먹어야 갰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안주하기 쉽고 불평하기 쉬운때에 문바울 목자님 가정과 김창명, 임제임스 형제 그리고 송프란시스 목자님 가정을 개척의 종들로 내 보내사 시야를 크게 갖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귀한 개척 동역자들이 힘을 다해 개척역사를 능력있게 섬기도록 기도지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동교센터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개척의 정신으로 역사를 섬기는 역동적인 센터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개척적인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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