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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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여 동안 주일을 포함하여 하루도 쉬지 않고 회사일을 감당해오다가 드디어 1주 동안의 휴가를 얻었습니다(사실 얻었다기보다는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_-;)
이번 휴가 동안에는 제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묵상해보는 시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내일은 혼자서 1박 2일로 전북 부안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격포항과 채석강, 위도, 내소사 등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곳을 거닐며 육적인 피로도 풀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만물과,하나님께서 지으신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기도원에 가서 기도도 하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방향을 구하고자 합니다.
사실 회사에 입사하고나서는 정말 정신없이 회사일만 하면서 지내오느라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가 없었거든요.
금요일에는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회사일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뵌지가 벌써 몇 달이 되었네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내년에 지원 계획 중인 HRD대학원 학업계획서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휴가 기간에 제가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고 값지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다가오는 가을 학기에는 센터역사에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휴가 동안에는 제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묵상해보는 시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내일은 혼자서 1박 2일로 전북 부안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격포항과 채석강, 위도, 내소사 등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곳을 거닐며 육적인 피로도 풀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만물과,하나님께서 지으신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기도원에 가서 기도도 하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방향을 구하고자 합니다.
사실 회사에 입사하고나서는 정말 정신없이 회사일만 하면서 지내오느라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가 없었거든요.
금요일에는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회사일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뵌지가 벌써 몇 달이 되었네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내년에 지원 계획 중인 HRD대학원 학업계획서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휴가 기간에 제가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고 값지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다가오는 가을 학기에는 센터역사에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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