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기는 토론토입니다(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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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를 기억하실까요???ㅎㅎ
한국에서 결국 뿌리내리지 못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10년정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지쳐던 제가..
이곳 캐나다 토론토와서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네요..
매일 매일 영어랑 싸움을 하고 있거든요.ㅎㅎ
언니가정(앤드류 리 & 사라 리)의 섬김으로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나이먹어서(ㅋㅋ) 이래도 되는건가 싶기도하는 생각도 가끔들지만,,,
뭐 나중에 job구해서 갚을라구요~~ㅋㅋ
이곳 라이어슨센타에서 Anna, Kim선교사님과 1:1 bible study하고있어요,
한국에서도 Anna선교사님과 했었는데,,,언니같았던 Anna사모님이 많이 그립네요.
여기서 매주 영어로 메세지를 듣는데,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가 않을때가 많답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여름수양회 사진을 보니, 한국수양회가 그립고, 한국메세지가 그리워져요.
여기있는동안 하나님안에서 성장할수있기를, 그리고,
하나님꼐서 저에게 주신 새로운 길을 향해 믿음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한국가면 꼭 뵙고 싶어요..
그럼,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주안에서요..!
언니가정사진과 둘째 성아사진 올려요..
댓글목록
Sumgim님의 댓글
Sumgim 작성일
명포도 목자님, 반가워요. ~*^^*~ 캐나다에 갔다는 소식 들었는데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기쁘네요.
바라는데로 새로운 길을 잘 찾아서 힘차게 뛰어가시길 기도합니다. ㅎㅎ
이사라 선교사님도 반갑고, 아이들도 많이 컸네요. 몰라보게~ ㅎㅎ
명민희님의 댓글
명민희 작성일
안녕하세요~!
혹시,수연목자님이신가요? 어느목자님인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뭏든, 감사해요. 아직도 제 이름을 포도.....로 기억해주시다니...ㅎㅎ
사실, 유니스사모님께서 마지막에게 저에게 주신 요한복음말씀과,이름이였어요.
그 이름때문인지..힘들었지만,,아직도 잘 붙어있어요..ㅎㅎ
감사하구요..나중에 한국들어가면 꼭 찾아갈께요~
글구, 수연목자님이시라면~~늦게나마 결혼축하해요~~!!! 행복하게~아름답께~가정교회이루시기를 기도할꼐요~
보고싶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