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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UBF는 지난 10월 17,18 양일간 주말 제자 수양회를 차암 해변에서 가졌습니다.

 

수양회의 주제는 “예수님을 얻고자…” (빌립보서 3:10,11) 이었습니다.

 

전체 참석자는 20명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수양회에서는 5명의 말씀의 종을 세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메신저를 세우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된 메시지 견본을 얻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세웠고,

말씀의 종들은 여러번 리허설과 교정을 받으며 말씀을 깊히 파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특히 빌립보서 주제 강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평생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메시지와 강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회메시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딤후 2:1~4) 똔 형제

2)      세계 선교 메시지 “마게도냐로 와서 우리를 도우라.” (행 16:1~15) 이 반석 선교사

3)      저녁 은혜의 시간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눅 9:57~62) 땀 형제

4)      주일 메시지 “그리스도를 얻고자” (빌 3:1~11) 몽콘 목자

5)      폐회 메시지 “말씀을 전파하라” (딤후 3:1~4:5) 쪼 목자

 

북 심포지움 강사는 원래 3명을 세웠는데, 2명이 준비를 했습니다. (누가 형제, 삐야팟 자매)
감사제목
1)      전체적으로 주인의식이 많이 자랐고 참석 숫자도 작년 1회때보다 2명이 늘었습니다.

2)      5명의 강사들이 세움을 받고 말씀 훈련을 받게되어서 감사합니다.

3)      몽콘 목자가 본문을 잘 소화해서 라이프식 메시지를 잘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겸손한 투쟁으로 양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        몽콘 목자는 30세 이전에 컴퓨터 공학박사를 받은 수재이며, 자기 의가 강했지만 복음을 영접하고 겸손한 종이 되고자 합니다. 이 분이 실제적인 목자로 잘 성장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미국 워싱턴에서 단기 선교사로 온 폴 림 선교사가 씽스프레이션과 특송, 아침 체조 등 많은 부분을 섬겼고, 분위기 메이커로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        기도제목

 

1.      이 반석 선교사의 누가복음 메시지

2.      30명 예배와 매주 30팀 일대일 역사를 위해서

3.      제자 후보 : 똔, 땀, 온폴린,리디아, 메

4.      쭐라롱콘 대학과 까셋삿 대학 피싱역사

5.      선교사들의 자립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