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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전도 5분 메시지 1

요한복음 4: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안녕하세요. 참 지성적으로 보이십니다. 날씨가 더운데 목마르죠? 우리는 매일 1.5-2리터 즉 생수병 500ml로 세네 병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체중 조절을 하려고 하는 분은 식사 전에 물을 한 컵 마시고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성탈수는 피부 미용과 노화에도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윤기가 없고 쉽게 주름이 생깁니다. 그 외에도 만성탈수는 아침에 잘 붓는 증세와 만성피로, 인지기능 감소 및 신체기능 저하 등을 일으키며, 장기간 지속되면 요로결석, 요로암(신장·요관·방광 등), 대장암, 유방암 등과 함께 당뇨,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을 거의 안 마시거나, 마시더라도 음료로만 마시는 사람들에게 만성탈수는 흔하게 나타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으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시는 물은 마셔도 마셔도 다시 목이 마릅니다. 우리가 느끼는 목마름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정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식에 대한 목마름, 진리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적인 목마름,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14절을 보시면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그 물은 우리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이 됩니다. 예수님이 주는 물은 성령입니다. 성령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주십니다. 성령은 생수의 강이 되어서 우리의 영혼을 적시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늘 잎사귀가 푸르고 때를 따라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우리 속에서 솟아나 샘물이 되고 생수의 강이 됩니다. 나를 살릴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저도 목마른 삶을 살았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잘 모르니 세상의 쾌락을 마음껏 누리면 이 목마름이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술을 마시고 지식을 추구하고 쾌락을 즐겨도 그때뿐이었습니다. 마음은 항상 뻥 뚫린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나서 이런 목마름이 사라지고 참된 만족과 기쁨이 솟아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제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가운데 이런 생수의 맛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공부하면 하나님을 알고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수를 마시기 바랍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