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들만 맡겨놓고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은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제일먼저 동교센타에 왔습니다.
최다니엘선교사님 소식을 듣게 되어서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일본 복음 역사에 귀하게 사용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제가 어뗳게 글을 올릴줄 몰라서 이곳에 적습니다.
연요절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작년에는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컨테이너 사건등이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거듭나지 않은 윤학사님을 볼 때 가슴이 아픕니다.
본국에 있을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영적으로 성장한 것은 사실입니다.
절대적으로 주일성수하고 센타역사는 우선적으로 섬기고자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을 할 수 없어서
때마다 영적인 무지안에서 심히 갈등합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사건을 통해서 이 아들을 구원코자 하심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개인 기도제목
1. 영적기본생활
2. 1명의 자매 제자양성
3. 윤학사님 -거듭남
4.현호 대학입학

짐바브웨 기도제목
1.제임스선교사님에게 요한복음 생명의 말씀 주시도록
2. 일대일 제자양성
3. 믿음의 가정을 세울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