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동교센타가운데..(이제임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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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새해를 맞아 동교센타가운데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버지니아텍의 이제임스 선교사입니다.
그동안의 저희 가정을 위한 동교 센타목자님들의 기도와 편지, 사랑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애팔래치아 산맥 위에 위치하고 있어 눈이 많이 오는 곳인데 겨울임에도 반 팔을 입고 다닐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캘리포니아에 폭설이 내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이곳은 봄날과 같은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모두다 이상기후라고 합니다. 한국은 어떠한지요.
저희 가정은 2005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 저는 어학과 대학원 입학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만을 바라보며 이것만을 해결하기 위해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올 해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보다 말씀으로 돌아가 날카로운 칼이요 마광한 살과 같은 말씀의 종이 되고자 방향잡았습니다.
저희가 선교사로 살기 위해서는 어학이나 물질이나 대학원 입학이 중요한 것 같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희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의 종으로 쓰임받는 것임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 해 저희 가정이 버지니아 가운데 말씀의 날카로운 칼이요 마광한 살이 되어서 어두움과 죄악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밀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말씀을 의지하고 말씀에 승부를 걸어 미국 선교를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며칠 전 저희 가정은 워싱턴 센타의 초청을 받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 선교사님들의 삶을 통해 저희는 많은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새벽에 많은 선교사님들이 기도하며 미국 양들과 일대일을 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님들이 삼중의 십자가속에서 제자양성을 능력있게 섬기고 계셨습니다.
특히 사모님들이 자녀 양육과 아르바이트와 학업이라는 삼중의 십자가를 감당하면서 미국 대학생들을 말씀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며 많은 영적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이콥리 선교사님은 점심식사시간에 직장에서 센타에 오셔서 미국 양을 1:1로 섬기고 계셨습니다.
이를 통해 선교사의 삶이 어떤 삶인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여러 한계가 있지만 오직 믿음으로 할 수 있는 역사인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현재 세인트 루이스 개척 동역자로 나아가도록 기도제목을 주신 엘리야 목자님의 말씀을 따라 계속 도전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계속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원이 작년 12월내지 1월 초까지 성적을 준비하여 apply를 하는 데 제가 아직 토플, GRE 성적이 없는 관계로 올해 2005년 대학원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로서 community college에 지원하고 있는 데 거의 모든 대학의 apply 기간이 끝나고 한군데 New River Community College는 늦게까지 apply를 할 수 있어 그곳을 마지막으로 try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placement tests라는 시험을 보는 데 성적이 좋으면 입학할 수 있기에 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그곳가운데 들어가 영어를 공부하고 합당한 학업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지원부탁드립니다.
에스더리 선교사는 아랫 집에 있는 한국 유학생 가정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가정은 과거 안암 UBF에서 성경공부한 적이 있는 데 미국에 와서 거듭나고 저희 가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집에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처제 전은영자매는 불신자인데 지금 언니의 강요와 에스더 선교사의 열심으로 계속해서 성경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동교센타 목자님들에게 올 해 풍성한 열매 맺혀 주시고 특히 엘리야 목자님에게 권세롭고 은혜로운 말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p.s. 이제임스 선교사 가정 기도제목
1. 올해 연요절 말씀(사 49:2)을 굳게 붙잡고 말씀의 종이요 영어 성경선생으로 거듭나도록
(사 49: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2. 새벽기도와 일용할 양식을 꾸준히 감당하도록
3. 합당한 대학가운데 입학하도록
4. 가정 예배를 영어로 감당하도록
5. 영어 성경노트를 잘 준비하여 피싱 역사와 일대일을 꾸준히 섬길 수 있도록
참고로 아래의 주소는 저희 가정 블로그 인데 부족하지만 많이 구경하시고 글도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jameslee716.do
버지니아텍의 이제임스 선교사입니다.
그동안의 저희 가정을 위한 동교 센타목자님들의 기도와 편지, 사랑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애팔래치아 산맥 위에 위치하고 있어 눈이 많이 오는 곳인데 겨울임에도 반 팔을 입고 다닐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캘리포니아에 폭설이 내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이곳은 봄날과 같은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모두다 이상기후라고 합니다. 한국은 어떠한지요.
저희 가정은 2005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 저는 어학과 대학원 입학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만을 바라보며 이것만을 해결하기 위해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올 해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보다 말씀으로 돌아가 날카로운 칼이요 마광한 살과 같은 말씀의 종이 되고자 방향잡았습니다.
저희가 선교사로 살기 위해서는 어학이나 물질이나 대학원 입학이 중요한 것 같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희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의 종으로 쓰임받는 것임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 해 저희 가정이 버지니아 가운데 말씀의 날카로운 칼이요 마광한 살이 되어서 어두움과 죄악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밀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말씀을 의지하고 말씀에 승부를 걸어 미국 선교를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며칠 전 저희 가정은 워싱턴 센타의 초청을 받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 선교사님들의 삶을 통해 저희는 많은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새벽에 많은 선교사님들이 기도하며 미국 양들과 일대일을 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님들이 삼중의 십자가속에서 제자양성을 능력있게 섬기고 계셨습니다.
특히 사모님들이 자녀 양육과 아르바이트와 학업이라는 삼중의 십자가를 감당하면서 미국 대학생들을 말씀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며 많은 영적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이콥리 선교사님은 점심식사시간에 직장에서 센타에 오셔서 미국 양을 1:1로 섬기고 계셨습니다.
이를 통해 선교사의 삶이 어떤 삶인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여러 한계가 있지만 오직 믿음으로 할 수 있는 역사인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현재 세인트 루이스 개척 동역자로 나아가도록 기도제목을 주신 엘리야 목자님의 말씀을 따라 계속 도전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계속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원이 작년 12월내지 1월 초까지 성적을 준비하여 apply를 하는 데 제가 아직 토플, GRE 성적이 없는 관계로 올해 2005년 대학원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로서 community college에 지원하고 있는 데 거의 모든 대학의 apply 기간이 끝나고 한군데 New River Community College는 늦게까지 apply를 할 수 있어 그곳을 마지막으로 try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placement tests라는 시험을 보는 데 성적이 좋으면 입학할 수 있기에 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그곳가운데 들어가 영어를 공부하고 합당한 학업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지원부탁드립니다.
에스더리 선교사는 아랫 집에 있는 한국 유학생 가정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가정은 과거 안암 UBF에서 성경공부한 적이 있는 데 미국에 와서 거듭나고 저희 가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집에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처제 전은영자매는 불신자인데 지금 언니의 강요와 에스더 선교사의 열심으로 계속해서 성경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동교센타 목자님들에게 올 해 풍성한 열매 맺혀 주시고 특히 엘리야 목자님에게 권세롭고 은혜로운 말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p.s. 이제임스 선교사 가정 기도제목
1. 올해 연요절 말씀(사 49:2)을 굳게 붙잡고 말씀의 종이요 영어 성경선생으로 거듭나도록
(사 49: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2. 새벽기도와 일용할 양식을 꾸준히 감당하도록
3. 합당한 대학가운데 입학하도록
4. 가정 예배를 영어로 감당하도록
5. 영어 성경노트를 잘 준비하여 피싱 역사와 일대일을 꾸준히 섬길 수 있도록
참고로 아래의 주소는 저희 가정 블로그 인데 부족하지만 많이 구경하시고 글도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jameslee716.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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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다운로드 | DATE : 2005-01-11 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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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님의 댓글
이엘리야 작성일소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New River Community College에 입학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주심을 믿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