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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의 장례를 주관하신  히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수양회 준비를 하시느라 바쁘신 중에도  3일 동안 섬겨주신 엘리야 목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쁜 가운데서도 조문해 주신 목자님,사모님들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제가 주일 메시지를 잘 감당하도록 월요일 새벽에 소천케 하셨고, 수양회 기간과 겹치지 않고 수요일 안에 모든 장례를 마치게  하신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과  섭리를 생각할 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골함도  서울시 승화원에  안치하도록 예비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슬픔보다  천국에 먼저 가신 어머님을 생각  할때  기쁨이 충만한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섬김과 기도로 동참해 주신 모든 동역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